연예계 생활 30년인데…한상진, 대표작 '핑계고'란 말에 울컥(놀뭐)[TV캡처]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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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8f6f20281e08db19c61213015ef9050dbfad08cfe0df9ab12b14b06a033a0" dmcf-pid="323Phhe7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today/20250809185421207bnxz.jpg" data-org-width="600" dmcf-mid="1e0Qlldz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today/20250809185421207bn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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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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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93bb5e1e1e167b7e529d4db2a92b6697977a0f76879660bde4acd518f28816" dmcf-pid="0V0QlldzT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웹예능을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자 크게 놀랐다.</p>
          <p contents-hash="a5570bf6327fb2f86b499d2b46c4f28ca8fabc25c1b3542b9c8f516b2ea20acf" dmcf-pid="pfpxSSJqSA"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는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 후보자와 만남을 담은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e90465e136e503522ba75b6e4880c236a728f0399074b83519bf0a37e3999dec" dmcf-pid="U4UMvviBhj"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와 주우재가 만난 후보자는 한상진이었다. 앞서 한상진의 참여 자격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모임 조건에 불충족한다는 이유로 탈락했다.</p>
          <p contents-hash="f184d589003b8310547249321a959e99f26a2061e62a94bdb69de0dd84591bc1" dmcf-pid="u8uRTTnblN" dmcf-ptype="general">그러나 하하는 "이대로 우리가 진행하면 형님이 인사모에 그냥 출연하실 수 있을 거 같아서 절차를 밟아야 할 거 같다. 억울한 게 있으신 거냐"라며 특별히 한상진에게 자격 어필의 기회를 제시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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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today/20250809185422445mjbt.jpg" data-org-width="600" dmcf-mid="tam1JJph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today/20250809185422445mj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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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65906be1e4bacc482dbaa4b9bf87caa037ae5a428f3e1a19906725fb4c83af" dmcf-pid="zPzdWWo9vg" dmcf-ptype="general"><br> 한상진의 유명세에 대해 "너무 기분 나빴던 게 네가 나한테 안 유명하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그다음에 나온 사람들이 내가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모두까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93e5b0d629edb1d0dcaf02d6ad74eb5c73bdb4cd2e2320357893a849018ba01" dmcf-pid="qRKLXXj4To" dmcf-ptype="general">한상진은 "다 합쳐도 내가 나온 드라마 시청률보다는 안 된다"라며 드라마 '이산' '솔약국집 아들들' '뿌리깊은 나무' '마의' '육룡이 나르샤' 등 자신이 출연한 작품이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받았던 사실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4ba0928ade23c3cb1863fa9b5ef061b163fe72585b6684676fc59ecca8760718" dmcf-pid="Be9oZZA8SL" dmcf-ptype="general">그러자 주우재는 "형 대표작이 '핑계고'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한상진은 "연예계 생활 30년인데 대표작이 '핑계고'라고?"라며 "너네 일부러 그러는 거냐"라며 울컥했다. 이어 "청심환 좀 가져다 달라. 나 약간 놀랐다"며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bd2g55c6v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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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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