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벽 높았다… 탁구 오준성, 왕추친에 패하며 WTT 요코하마 16강 탈락 작성일 08-09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09/0000717708_001_2025080918361556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공동취재단 </td></tr></tbody></table> <br> 중국의 벽은 높았다. 한국 남자탁구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5’에서 남자 단식 16강 탈락 고배를 마셨다.<br> <br> 세계 랭킹 16위 오준성과 세계 랭킹 2위 왕추친(중국)의 맞대결이었다. 오준성은 9일 일본 요코하마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왕추친에 맞서 0-3(9-11 1-11 7-11)으로 패했다.<br> <br> 오준성은 이날 왕추친과는 커리어 통틀어 처음 마주했다. 앞서 32강에서 세계랭킹 23위 시노즈카 히로토(일본)를 3-1(11-7 9-11 11-5 12-10)로 꺾으면서 청신호를 밝혔지만, 이번 상대는 강했다. 통산 첫 맞대결은 접전 끝 1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2게임서도 한 점을 얻는 데 그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열세 속 3게임 역시 왕추친이 우위를 점했다.<br> <br> 한편 또 다른 한국 선수가 같은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을 노린다. 세계 랭킹 18위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세계 랭킹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와의 16강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문재일→김정훈, 워너원 선택받았다 "영화 한 편 만든 듯" (비 마이 보이즈)[종합] 08-09 다음 ‘신화’ 이민우, 예비신부 최초 공개→수입 無 현실에 멈칫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