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스케이팅 집중"…김민선, 밀라노 동계 올림픽 金 '정조준' 작성일 08-09 11 목록 빙속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반년 뒤로 다가온 동계 올림픽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br><br>김민선은 9일 김포 웨이브즈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재능기부 행사 'Locker Room with TEAM CJ: Victory Around the Corner(락커룸 위드 팀CJ: 빅토리 어라운드 더 코너)'를 마친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금메달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br><br>김민선은 "금메달을 목표로 남은 시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며 후회 없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r><br>그러면서 "아직까진 체력 훈련과 파워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9월에서 10월부터 스케이팅에 집중해 올림픽 대비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br><br>어느새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의 맞언니가 된 김민선은 "맞언니로 팀을 이끌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고, 국민들이 스피드스케이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게 제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만삭에도 러닝 뛰는 이하늬, 임부복을 입어도 '늘씬핏' D라인[스한★그램] 08-09 다음 빙속 김민선·정희단, 유망주 일일 멘토링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