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내로남불' 지적에 추가 입장 "안재현과 합의 이후 상황…논점 흐리기 유감" 작성일 08-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lhKKva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e320af3af2edcc0cc673bf80066234937ba9b4656ba2017eade2c8bce0d80" dmcf-pid="FH03iiUl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혜선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today/20250809181443762qyyy.jpg" data-org-width="650" dmcf-mid="1ayTffYc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today/20250809181443762qy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혜선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7d676aed5d9d709670c3650052a5f0e25f594c8f057c00fa2add8d0c4febd8" dmcf-pid="3Xp0nnuSh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이 계속해 가십으로 소비되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추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1512d8cd64fb5eb90fde023921103a5b68f6aa87127264314bace9750d03b5b" dmcf-pid="0ZUpLL7vCm" dmcf-ptype="general">9일 구혜선은 개인 SNS에 전날 게재했던 '이혼 언급'에 관한 장문의 글 말미에 "추신: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이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추가 입장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ac60d5610cddea9880171027a59f4203d856490f84affc0d02af6bf04510dcc" dmcf-pid="p5uUoozTlr" dmcf-ptype="general">앞서 구혜선은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e05e88267787380b1421c80d8bdd106f6ba452b5c49801e0ed36bfd40ad33e4" dmcf-pid="U17uggqyyw" dmcf-ptype="general">아울러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희화화)은 비겁한 일"이라면서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813a6383b9f8942ee45df8bd9673f919cc4b08189e49113fa4b002bcc574b53" dmcf-pid="utz7aaBWyD" dmcf-ptype="general">또한 안재현에 대해서는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e99ace715530416993cc859ec7655635c4096ed4baa6cf82cb8b33add7f5c090" dmcf-pid="7FqzNNbYSE" dmcf-ptype="general">언론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이 계속해 언급되는 상황에서 안재현과 미디어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8eed9934da3089a0b2c25d0e1fcef635ac2f8b79bc09d28c8e1d094c001970e8" dmcf-pid="z3BqjjKGlk"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당시 양측은 각종 폭로 및 진실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ac56524573be35bac2524a368a8cc480e105bef59ae8b81c2fcaced6b4d40c6" dmcf-pid="q0bBAA9Hvc" dmcf-ptype="general">다만 지난 8일 구혜선의 글이 업로드된 이후 일각에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그러자 구혜선은 이번 추가 입장을 통해 자신의 발언은 양측 합의가 도출되기 이전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BCYW88HEh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 73세 남편♥과..텃밭에서 농사지어 먹는 소탈 일상 [스타이슈] 08-09 다음 '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성공적 복귀 후 '뜻밖의 근황' [스타이슈]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