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 로꼬, 상의 탈의 후 분위기 3배 UP 작성일 08-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jv55c6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08b1504a0bb69ce927645a14a9d955c4d77e090d0adc10d58df57c21cd6a94" dmcf-pid="1A4arr6F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라이브 와이어’ (제공: 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bntnews/20250809175159198oegh.jpg" data-org-width="680" dmcf-mid="ZBfgww8t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bntnews/20250809175159198oe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라이브 와이어’ (제공: 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a43c76a7629d535fa6e4d0c37bfd591165b0da01951d7ff8a0013c5d03563b" dmcf-pid="tc8NmmP3nH" dmcf-ptype="general"> <br>Mnet ‘라이브 와이어’가 한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은 감성 콜라보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2ac604a2ca6ac98f9e945e75e8ceb0ed1a1d4bc9f696240afb8308aa71ec3f0a" dmcf-pid="Fk6jssQ0JG"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8회에서는 권진아,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로꼬, 화사가 출연해 장르와 캐릭터를 뛰어넘는 특별한 시너지로 진정한 ‘믿고 듣는 조합’의 진수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aa17ea2aa0e089ceb252d4e063800167668c2f1d00007f66b810e5c9a0443c3" dmcf-pid="3EPAOOxpeY"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 무대는 권진아가 ‘운이 좋았지’로 포문을 열었다. 가사를 곱씹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이별송에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는 “이런 노래는 끝나고 나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여운이 확실히 있다”며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358a098c6cfda76c171c0b9a76c2e5af4695a3a4f57eef211509f33826df6ade" dmcf-pid="0DQcIIMUdW" dmcf-ptype="general">이에 ‘이별 전문 뮤지션’ 권진아는 “사실 이별곡은 제 자신을 위로하고 싶어 만들었다. 심리상담처럼 이별 후의 내 내면을 들여다보며 힘들지만 이후 성장해있는 자신을 보는 게 좋다”고 곡 탄생 비하인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f95d5748ad53dc3105c9575add0dde9be6f2b7aa29e679a8f4a78eeffc1bafa" dmcf-pid="pwxkCCRuJy" dmcf-ptype="general">이어 ‘화이트 와인’ 무대에서는 권진아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차분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또 다른 매력에 정재형은 “차분한 스타일이지만 차분하지만은 않다. 안테나에서 교육을 받아서 (어떤 거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3810dc8d19203c587918ba20ba11240439e678058a6a81d8b9904a4d7e583af" dmcf-pid="UrMEhhe7nT"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가 “정승환 씨가 나왔을 때 안테나에서 춤 교육 받았다고 했다. 권진아 씨도 천하의 춤꾼이라던데”라고 묻자, 권진아는 “정승환과 댄스 배틀하면 주로 내가 이긴다. 2년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과 키스오프라이프를 가르친 선생님께 댄스를 배웠다. </p> <p contents-hash="f76f7d9303b376adf7c0bc860257bb0801df150cc7e31fc3b03a27aecb2fde6a" dmcf-pid="umRDlldzRv" dmcf-ptype="general">오늘도 준비해 온 게 있다”며 즉석에서 에스파의 ‘더티 워크(Dirty Work)’ 커버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p> <p contents-hash="c2deadc93bac3f2b93977af07579a5d0c8d686651e36f16e5ac7931e2661d516" dmcf-pid="7sewSSJqdS" dmcf-ptype="general">또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게 꿈”이라는 권진아는 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커버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쥐락펴락했다.</p> <p contents-hash="bc4a2864d4c6e5162392097efdd76975b765c48e49efc1682ee35deb80227bb4" dmcf-pid="zOdrvviBMl" dmcf-ptype="general">이어 권진아가 “페스티벌에서 자주 마주쳤지만 무대는 본 적 없었다”며 지목한 밴드 루시는 ‘개화’ 무대로 등장했다. 점프하며 연주하는 신예찬의 바이올린 퍼포먼스부터 최상엽의 고음 보컬까지, 루시는 ‘왜 인기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dafeab5bd23c4b55353349c5a58e55fe41946dda9dbb6e17ba2214e3fab49bff" dmcf-pid="qIJmTTnbMh" dmcf-ptype="general">권진아는 “어렵게 만났으니 제 노래 중에 현악기가 들어가는 곡들이 많은데 ‘위로’라는 노래를 함께 해보고 싶다”며 요청, 루시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현악기의 서정성과 권진아의 감성이 맞물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c2b13d26beaa271848d26419b8ac6e920806a22f8031c3f0871a8d5669d96449" dmcf-pid="BCisyyLKRC"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토크에서는 절약의 아이콘 최상엽의 사연이 공개되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정재형이 “(최)상엽 씨의 청춘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언급하자, 최상엽은 “사실 평범하다. 운동 좋아해 한남동에서 가평역까지 70km를 2박 3일에 걸쳐 걸어갔다. </p> <p contents-hash="10f13da3a742c47b23121a0b82d3ea7a9ae7d36f1bfbbe348cddab0098658748" dmcf-pid="bhnOWWo9RI" dmcf-ptype="general">그리고 절약하는 걸 인상적으로 보신다”며 비수면 내시경, 셀프 세탁기 분해, 2년간 옷 미구매 등 ‘짠종국 DNA’를 인증했고, 이어진 멤버들의 리얼한 폭로전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9df417a684347c065a61449f594906e4c0e0201a64cc487b412c8b0af14ee9d" dmcf-pid="KzvU22yjiO" dmcf-ptype="general">로꼬와의 특별한 콜라보도 이어졌다. 루시가 “힙합은 강렬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분은 래퍼이면서 가장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분”이라며 지목한 로꼬와 최상엽은 ‘Think about’ Chu’를 함께 부르며 이색 조합의 조화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82c91adb06734e60d8027e6ab9f70e03713a9638107ec6a006c5e537439017c8" dmcf-pid="9qTuVVWAMs" dmcf-ptype="general">최상엽은 “힙합하시는 분과 첫 무대라 떨렸는데, 살짝 (외모가 닮아) 거울 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굉장히 마음의 위안이 되고 든든했다”며 너스레를 떨자, 로또 역시 “저도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고 화답해 유쾌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4fa8bcc089a6efd559034ecb9ff6aabfb6db4cb4aedd4888adea6289e09d9d8" dmcf-pid="2By7ffYcem" dmcf-ptype="general">더불어 로꼬는 ‘워터밤의 섹시가이’로 등극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매년 워터밤 시즌에만 있는 몸”이라며 “딱 한 번 상의탈의를 해봤더니 분위기가 2,3배 업 되더라. 중독이 안 될 수가 없다. 못 빠져나오는 중독”이라며 1년 마다 특정 시즌에 몸매를 만들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cdc13de4f9bfdfa726b6d2d1247b8caf4e83a641aa9908b464f5e5aac02154e" dmcf-pid="VbWz44GkMr" dmcf-ptype="general">로꼬는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No Where’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2c1ff3e4059ff90897678e61056f75dea339ccd4e1ad664d35e7c4881671fa4" dmcf-pid="fKYq88HEdw" dmcf-ptype="general">그는 인도네시아 라이징 스타 페비 푸트리(Feby Putri)와 함께한 무대를 통해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힙합이 어우러진 이국적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다. “석양이 질 때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정재형의 말처럼, 이날 로꼬의 무대는 감각적인 비트와 감정의 균형을 완벽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126b4b851b6eeef6a44541573ecf85e6da5384c79fc0f1493d4af9d981110217" dmcf-pid="49GB66XDe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안욘세’ 화사의 등장으로 절정을 맞았다. 로꼬가 직접 지목한 화사는 솔로곡 ‘마리아’로 무대를 압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18e7ee8743197e99eb2d8c554d9316984667f21ac51bb96f8f25de79ae311a78" dmcf-pid="82HbPPZwJE" dmcf-ptype="general">특히 화사는 “로꼬 오빠와 함께했던 ‘주지마’가 솔로로서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음악적 인연을 되짚었고, 이처럼 1억뷰 신화를 만들어준 ‘주지마’ 듀엣 무대에서는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우정이 어우러지며 명장면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4de5e6677d251d11afe0d5bfa01f01042d395db9217da5cdaeb4e4c2389d16bf" dmcf-pid="6VXKQQ5rnk" dmcf-ptype="general">이어 화사는 “20대 때 나름 치열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 그게 좀 슬프다. </p> <p contents-hash="10ce24e21ec62b084110c2dbcdd97ea8b7456cbdbc1c2c9cf00025ef41dfbde6" dmcf-pid="PfZ9xx1mRc" dmcf-ptype="general">그래서 지금은 한 순간 한 순간 흘려보내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살고 있다”며 “로꼬 오빠는 항상 응원하는 사람인데 함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화사는 솔로곡 ‘I Love My Body’로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무대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c7deda64e5686ffc5d0f0e8beb4a96aba0eb889b0f98275901977e4666c904de" dmcf-pid="Q452MMtsnA" dmcf-ptype="general">이날은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콜라보로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내는 ‘음악 인연 예능’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한여름 감성 충전의 결정판으로 완성됐다. </p> <p contents-hash="8fd18eb1becb7236393df8493a15e9a0e484b149ef6c653c2aea94ea2cce08e0" dmcf-pid="x81VRRFORj"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브 와이어’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8d88a028a63d73315b4ffb11bff2ee428a689b15d135d255163f124f6992e76" dmcf-pid="ylLIYYg2nN"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예나, 만화 주인공 비주얼 (쇼! 음악중심) 08-09 다음 '활동중단' 뉴진스 다니엘, 션과 새벽 러닝 포착 "첫 10km 마라톤 대회 결정"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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