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연기자 될 줄 몰랐는데…여기까지 오게 되더라" 작성일 08-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dxEEf5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325045acf989d14471888a335bf283e46437194769bcf02cfb2e02c940cc5" dmcf-pid="VMJMDD41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어머니와 함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KBS 제공) 2025.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is/20250809155615040euot.jpg" data-org-width="720" dmcf-mid="94DAyyLK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is/20250809155615040eu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어머니와 함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KBS 제공) 2025.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f830de33911884070da568c8373c66edda28cf773369ac59b81f93625f33dd" dmcf-pid="fRiRww8t1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장신영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cc452115b34922403a726d71d6d6cafb748fe81b1e03a0cb5c7647a9518e95b" dmcf-pid="4enerr6F1k"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어머니와 함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953bf3561e4a4b2f3ba19198354cd00b6248db475f1aa2dda750c9f3d3cd3dc" dmcf-pid="8101ffYcYc" dmcf-ptype="general">이날 모녀는 민물새우의 한 종류인 새뱅이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새뱅이는 과거 장신영 가족이 많이 먹었던 추억의 식재료라고.</p> <p contents-hash="97dce0f66a68856a771b3c3dd090d68b1731a21f330fe413b58446ea9e84c74e" dmcf-pid="6tpt44Gk1A" dmcf-ptype="general">장신영의 어머니는 요리하던 중 딸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어머니는 "농사 지을 때 동네 사람들이 신영이 보고 나중에 크면 미스코리아 시키라고 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9c78925fd3a351881a53aaf3c92066ca37de27fa3d39d53b2cfb2261900f5e8" dmcf-pid="PFUF88HEXj"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이 갑자기 예술고등학교에 가라고 하셨다. 연극영화과 들어가라 하셔서 바보 같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2533eefd82dface16c8b904ff2ed13a0dfd21947b1c559ac376f4b56672b7d" dmcf-pid="Q3u366XDtN" dmcf-ptype="general">이어 "포도 농사짓고 있는 엄마한테 '선생님이 나 연극영화과 가래'라고 했더니 엄마는 '네가 뭔데 연기를 하냐'고 하셨다. 제가 연기를 할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a4c54b1c4f2c5b7a34d14e884064aa3e508537bbd78d5c74a6de3c97ca4a0f" dmcf-pid="x070PPZw1a" dmcf-ptype="general">예고 입시에 성공한 장신영은 선생님의 권유로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춘향 현으로 입상한 그는 "서울에서 미팅을 많이 했고, 운이 좋게 드라마랑 방송 일을 계속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0bb4fca4664aab1620f38eb34c31d192946433c7dad24da1f633aab526d0fe" dmcf-pid="yNkNvviB1g" dmcf-ptype="general">장신영의 어머니는 "신영이가 처음 TV에 나오는 걸 본 순간 '저게 내 딸이야' 했다. 눈물 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0b84094883999a9266ecf97a87e6280f9a9d8f1e2179ccb93eb984508444a7" dmcf-pid="WjEjTTnbYo" dmcf-ptype="general">이어 장신영이 단역으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3만원을 받았다며 "그때 이걸 벌러 서울로 간다는 게 기특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56fa326dea5085ee3eda5e1f09d2912790a36cd2662350b57723669e35e75c9" dmcf-pid="YADAyyLKYL"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신영은 "그때 그만뒀어야 했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네가 많이 고생했다. 우리 집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고 다독였다.</p> <p contents-hash="76cbf91a231b090f7b8da58327e0dcf90cf9d9ad8bbe3d79c52937537ce1b22e" dmcf-pid="GcwcWWo9Zn"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내성적으로 생긴 애가 연기자가 된다고 해서 '과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진짜 연기자가 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b20d582a60bee68a593ec8a19ba67684651e96534dead0e7045716e9943439" dmcf-pid="HkrkYYg2Zi" dmcf-ptype="general">장신영도 "제가 연기자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도망가고 싶다', '그만하고 싶다' 했는데 뭔지 모르게 자꾸 끄집어냈고 끌려오게 됐다. 그러다 여기까지 흘러오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470e31ce58e5acb3fb11c04f4706cb42573caf7b92c3bad3b5cd2ca130c7f3" dmcf-pid="XEmEGGaVG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10년 여정 담긴 신보 'THE X' 트랙리스트 공개 08-09 다음 백지영, 강남 80평 아파트→딸 학비 3천만원인데 “재산 차 두 대+집 한 채”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