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폭우 피해에 차량 반파됐는데...말 바꾸는 보험사에 '분통' 작성일 08-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QPbbSg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d62c86c99cdd6a9719488111b6e5e5b036ecbd6e809b970aa77c95a82c29e" dmcf-pid="bpMx99TN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151559241kqfi.jpg" data-org-width="700" dmcf-mid="zVFtyyLK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151559241kq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e3c1852d3a287b198f8f8de19fc8231ae43d35fece348f22bc58b1e6cdc4f9" dmcf-pid="KURM22yjF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폭우 피해 및 후처리 상황을 공유하며 보험사에 분통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107d31dd218e11cd6aabc6d98015b551977bb907f7d2dc16cbc67d2f83beddf0" dmcf-pid="9ueRVVWA7n" dmcf-ptype="general">9일 서효림은 자신의 계정에 한 뉴스를 캡쳐해 올리며 "이런 이유였던건가? 전손처리를 안해주려고 끝까지 우기는 이유가?"라고 적었다. 해당 뉴스에는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이 총 3794대에 이르며 추정 손해액이 무려 364억 2600만원이라고 적혀있다.</p> <p contents-hash="c6a64942789ad295b1a40aa03447b65301fa5a0a91a9cf5f6b36c0545f7b7a77" dmcf-pid="27deffYcUi" dmcf-ptype="general">이어 서효림은 자신의 손해보험사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e6697121eba602a8dad872a245429a931e7d24438bf313fe8732d3edd80b650" dmcf-pid="VRmraaBWpJ" dmcf-ptype="general">녹취록에는 서효림의 귀책사유가 없다고했지만 3주째 처리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 담겨있다.</p> <p contents-hash="bb23df9d97ca251ef6a1793609df72a11470162952aebc8e0b9179545d4cd348" dmcf-pid="fesmNNbY3d" dmcf-ptype="general">특히 보험사 측은 보험처리 후 서효림의 차량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알렸고, 서효림은 "침수차는 보통 폐차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다"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b443f742e5f1d2f92026b93169161cde8e47200439c2a02426495c2db63e60b" dmcf-pid="4dOsjjKG3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일 서효림은 "많은 분의 위로에 힘입어 자연재해의 후처리 중이다. 이번에 가장 큰 교훈은 그저 지나치던 기후변화 위기론을 실감했다"며 "자연재해는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벌어질 수 있다는 현실도 무섭게 느껴졌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de06d4f78967f75ccf15a21e768b58b3b90878b96de6da692fd891a5e5fbacf" dmcf-pid="8JIOAA9HzR" dmcf-ptype="general">이어 담당 보험회사의 일 처리를 지적하며 "반복적인 통화 때문에 열흘 넘게 저의 일상은 마비 상태였다. 이해할 수 없는 말 바뀜, 대화 매너에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며 후속 처리하려고 노력 중. 다행히도 주변에 연로하신 피해 주민분들의 타회사 보험 처리는 잘 진행됐다는 희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6iCIcc2X3M"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상호, 마지막 관매도살이에 섭섭 “영영 이별하는 것 같아”(제철남자) 08-09 다음 A2O MAY, 신곡 'B.B.B' 발매 확정…진화한 Zalpha Pop 기대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