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신인 男배우, 톱스타 공개 저격..“성형 후 젊은 배역 차지” 작성일 08-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Wf1uOJ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17156c60a31d1efb38601d77b430cfe0c75c0dbf1c6c0baa598d2e47e9e97" dmcf-pid="baG8FzCn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HB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144109762grqr.jpg" data-org-width="700" dmcf-mid="7dZQpbSg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144109762gr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HB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65684591ec62f1d227e9d4fb06cd463420f218d0118351a9de91968cd24da6" dmcf-pid="KNH63qhLz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신예 샘 니볼라(21)가 성형으로 젊은 배역까지 차지하는 중견 배우들 때문에 정작 젊은 세대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업계 관행에 날 선 비판을 던졌다.</p> <p contents-hash="d8b335aeedbff43c5b696df94a0bc21ddda01132d134659b05a246581eb31029" dmcf-pid="9BaHDCRupZ"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샘 니볼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5b720681c2f9328f68cf7c7c762af0e1e53a4686e3c78c46db60b0414c4b2bf" dmcf-pid="2bNXwhe7UX" dmcf-ptype="general">HBO 시리즈 '화이트 로터스' 시즌3에 출연해 주목받은 샘 니볼라는 인터뷰에서 "지금 할리우드는 '새 얼굴'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나이 든 배우들이 성형 수술을 해서 젊어 보이니까 계속해서 젊은 역할을 맡는다. 그러니 우리 같은 신인 배우들이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3d092f93642f3e1562ebc64ad9dd5b40b4919295072335c7045843e96084cf" dmcf-pid="VKjZrldz7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분들을 존중하지만 언젠가는 진짜로 세상에 없을 날이 올 거고 결국 새로운 스타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훗날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66ce52e0638c511ec5a6843d7117f5972a091cae9a42d1451cbf1619a7e0626" dmcf-pid="f9A5mSJqFG" dmcf-ptype="general">샘 니볼라는 최근 몇 년간 젊은 스타 탄생이 없었다고 주장하기도.</p> <p contents-hash="9c899b0d4a130f2b819409a4bed4beb1aee581cd8353306eeaf71ae4dd2c6929" dmcf-pid="42c1sviB7Y" dmcf-ptype="general">그는 "생각나는 스타가 많지 않다"면서도, "그 중 티모시 샬라메(29)는 살아있는 최고의 배우 중 하나다.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스타다. 하지만 우리가 알던 전통적인 영화 스타들과는 좀 다르다. 근육질도 아니고 덩치도 크지 않다. 나랑 좀 비슷하게 생겼다"라고 극찬을 했다. </p> <p contents-hash="4f792b45db4f295bad175761279da8606593ce490fbf84a54bede88084ccbce8" dmcf-pid="8VktOTnbFW" dmcf-ptype="general">한편 샘 니볼라는 인터뷰에서 '네포 베이비'(부모나 가족의 명성이나 영향력에 혜택을 받거나 성공을 거둔 사람)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73de36c909f18b6a6efe7b6114a02367d336377f544873c20ae5545d056b5f6" dmcf-pid="6fEFIyLK0y"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 에밀리 모티머(53)와 배우 알레산드로 니볼라(53)의 아들로 유명하지만, 스스로 오디션을 보고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8e5fda6e8fc11421ed4aba97f59c36abd8e5f183d4ee9e5233f3ee8a4835968" dmcf-pid="P4D3CWo9UT" dmcf-ptype="general">샘 니볼라 "첫 영화 '화이트 노이즈'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 그냥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오디션을 봤다. 부모님 덕이라고 말할 수 없도록 일부러 그렇게 했다. 그리고 그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7551d2ea5f89f79c85172225f1a4f01379f38963e39ec9ee8f1eed8c5d89cd5" dmcf-pid="Q8w0hYg2uv"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더피프틴', KBS 재팬 편성 불발…"국내외 엄중한 여론 감안" 08-09 다음 이미숙, 전 재산 공개 "100억에서 90억 모자라… 내 나이 되면 돈 보다는"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