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세계 챔피언 대한민국 데뷔전 압승 [블랙컴뱃] 작성일 08-09 1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MMA 주니어월드 금메달 아기셰바<br>컴뱃삼보 러시아선수권 동메달까지<br>러시아정부 지원받아 6달만에 성과<br>러시아국가프로젝트 홈페이지 소개<br>한국 격투기 단체 블랙컴뱃과 인연<br>3월 데뷔전은 상대 선수 다쳐 무산<br>8월은 상대체중 1.6㎏ 초과도 인정<br>전수민 한국여자MMA 최고 유망주<br>아기셰바 30-20×2 & 29-22 승리<br>상대가 없어 블랙컴뱃 재계약 무산</div><br><br>러시아 국가 프로젝트 ‘나치오날니예 프로옉티 로시이’가 홍보하는 월드클래스 파이터가 한국에 상륙하여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br><br>경기도 오산시 블랙 아고라에서는 블랙컴뱃 라이즈 7이 열린다. 알료나 아기셰바(23·러시아)는 종합격투기(MMA) 여자부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 코-메인이벤트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1_20250809132812190.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2_20250809132812249.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와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로 대결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블랙컴뱃 라이즈 7 부심 둘은 알료나 아기셰바가 30-20, 나머지 하나는 29-22로 ‘짱구’ 전수민(18·팀스트롱)을 이겼다고 채점했다. ▲라운드당 −2점 ▲대전료 50% 삭감 ▲승리해도 결과 인정 없이 무효 처리 등 전날 상대에게 주어진 벌칙이 반영된 결과다.<br><br>‘나치오날니예 프로옉티 로시이’는 정부가 미래 국가 발전 계획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조치를 했는지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다.<br><br>알료나 아기셰바는 2025년 3월 러시아삼보연맹 컴뱃 여자선수권 65㎏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치오날니예 프로옉티 로시이’는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 러시아 국가프로그램 ‘체육 및 스포츠 발전’ 지원을 받아 열린 대회”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3_20250809132812294.png" alt="" /><em class="img_desc"> 2025 러시아삼보연맹 컴뱃 여자선수권대회 65㎏ 시상식. 알료나 아기셰바(오른쪽)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Все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самбо</em></span>‘삼보’는 유도와 레슬링을 섞은 듯한 느낌을 주는 러시아 무술, ‘컴뱃’은 종합격투기와 가장 비슷한 삼보 종목이다. 러시아 제5도시 카잔은 ▲2013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2018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2024년 BRICS게임을 개최하여 ‘러시아 스포츠 수도’로 불린다.<br><br>브릭스는 브라질(B) 러시아(R) 인도(I) 중국(C) 남아프리카공화국(S)의 약자다. ‘나치오날니예 프로옉티 로시이’는 “알료나 아기셰바가 컴뱃삼보 전국대회 3위를 차지하자 러시아 튜멘주 체육문화스포츠교육부가 입상 사실을 발표했다”라며 지역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br><br>알료나 아기셰바는 러시아 우랄연방관구 및 서시베리아 경제지구 튜멘주 출신이다. ‘나치오날니예 프로옉티 로시이’는 “2024년 9월 컴뱃 삼보를 시작한 지 6달 만에 동메달을 땄다”라며 ‘체육 및 스포츠 발전’ 국가 프로그램을 선전했다.<br><br>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시행 중인 러시아 국가프로그램 ‘체육 및 스포츠 발전’은 ▲체육 활동 조건 조성 개선 ▲스포츠 대중화 및 삶의 질 향상 ▲관련 인프라 확장 ▲대규모 행사 개최 ▲새로운 훈련 기회 제공 등을 전개한다.<br><br>‘나치오날니예 프로옉티 로시이’는 “종합격투기 출신으로서 컴뱃 삼보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지원을 받았다”라고 알료나 아기셰바의 성과를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4_20250809132812345.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3월 상대 부상에 따른 블랙컴뱃 라이즈 6 출전 무산 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남산타워 인근을 여행하고 있다. 사진@mcgrath</em></span>알료나 아기셰바는 러시아삼보연맹 컴뱃 여자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다음 주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6에서 종합격투기 5분×3라운드 밴텀급(61㎏)으로 전수민과 겨룰 예정이었지만, 짱구 부상으로 무산됐다.<br><br>이번 경기도 성사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블랙컴뱃 라이즈 7 계체를 이틀 앞둔 2025년 7월30일 밴텀급에서 63㎏으로 몸무게 기준 상향에 두 선수가 합의했지만, 전수민은 1.6㎏이나 초과하고 말았다.<br><br>원래 준비하기 시작한 밴텀급 체중보다 4.6㎏ 무거운 전수민이다. 맞대결을 거부해도 누가 뭐라 비판할 수 없는 상황에도 알료나 아기셰바는 진행 요청을 받아들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5_20250809132812419.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체 통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6_20250809132812474.png" alt="" /><em class="img_desc">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이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체를 1.6㎏ 초과하고 있다. ▲라운드당 −2점 ▲대전료 50% 삭감 ▲승리해도 결과 인정 없이 무효 처리 등 벌칙을 받는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대회사 역시 전수민에게 엄격한 페널티를 부여하며 블랙컴뱃 시합을 승낙한 알료나 아기셰바한테 예의를 갖췄다. 몰수된 짱구 파이트 머니는 아기셰바의 몫이다.<br><br>‘블랙컴뱃’은 설립 1256일(3년5개월10일) 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57명을 보유한 아시아 10위 및 글로벌 27위 규모 단체로 발전했다. 알료나 아기셰바는 이런 대회사가 134일(4개월12일) 만에 다시 부를만한 가치를 증명했다.<br><br>2022년 제3회 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페더급(66㎏)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는 블랙컴뱃 위상을 더욱 높여줄 여성부 스타로 기대됐다. 10대 시절부터 2021년 제2회 IMMAF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3위 등 두각을 나타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7_20250809132812535.png" alt="" /><em class="img_desc">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4년 6월 러시아 O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62명을 보유한 유럽 8위 및 글로벌 26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를 제패했다. 사진=Open Fighting Championship</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8_20250809132812651.png" alt="" /><em class="img_desc">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유럽 랭킹</em></span>러시아 Open Fighting Championship은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62명이 활동하는 유럽 8위 및 글로벌 26위 종합격투기 단체다. 알료나 아기셰바는 2024년 6월 프로 4경기 만에 OFC 밴텀급을 제패했다.<br><br>블랙컴뱃은 ▲넘버드 시리즈 14차례 ▲라이즈 시리즈 7번 ▲챔피언스리그 시리즈 28회 등 1~3등급을 통틀어 약 25.6일마다 개최했다. 경기도 오산시에 전용 경기장 ‘블랙 아고라’를 마련하여 라이즈와 챔피언스리그를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br><br>국내 여자종합격투기 밴텀급 최고 유망주 전수민 또한 블랙 아고라가 배출한 차세대 스타다. 2024년 블랙컴뱃 라이즈 2승을 거뒀다. 데뷔 113일 만에 일본 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준우승자 구마가이 마리나(38)를 2라운드 레프트훅 TKO로 제압하여 감탄을 자아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09_20250809132812682.png" alt="" /><em class="img_desc"> 전수민(왼쪽)이 Hoost Cup 킥복싱 63㎏ 챔피언 구마가이 마리나한테 다운을 뺏은 후 공격을 이어가자 주심이 개입하여 TKO승을 선언하고 있다. 현재 전수민은 블랙컴뱃 종합격투기 여자부 랭킹 1위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0_20250809132812739.png" alt="" /><em class="img_desc">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아시아 랭킹</em></span>구마가이 마리나는 ▲Hoost Cup 킥복싱 챔피언 ▲DEEP 5승 4패 및 Rizin 1패 등 일본 입식타격기와 종합격투기 무대를 오갔다. DEEP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94명이 뛰는 아시아 7위 및 글로벌 14위 단체다.<br><br>△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라이진(일본)은 빅리그로 묶인다. 전수민이 블랙컴뱃 2번째 출전에서 구마가이 마리나를 꺾은 것을 주목할 가치는 충분하다.<br><br>그러나 블랙컴뱃 라이즈 7 공식 통계에 따르면 알료나 아기셰바는 15분 동안 유효타 31-3 및 테이크다운 성공 5-0으로 스탠딩과 그라운드를 가리지 않고 전수민을 압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1_20250809132812770.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에서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을 밀어붙이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2_20250809132812838.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1라운드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에게 팔 관절 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1라운드 전수민에게 팔 관절 공격을 허용한 것이 5분×3라운드 동안 유일하게 꼽을 수 있는 흠이었다. 레슬링 공격 적중 100% 등 알료나 아기셰바의 능동적인 그래플링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br><br>알료나 아기셰바는 블랙컴뱃 라이즈 7 승리 인터뷰에서 “제 경력상 가장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전수민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며 종합격투기 프로 5경기 만에 처음으로 판정 승부를 경험하게 만든 짱구를 존중했다.<br><br>직전 4연승을 출전당 7분 안에 챙겼으니 15분을 전부 뛰게 한 전수민을 인정할 만하다. 알료나 아기셰바는 “사실은 5분 안에 끝낼 계획이었지만, 지금은 승리 자체가 기쁩니다. 허락해 준다면 계속 블랙컴뱃에 참가하고 싶습니다”라며 한국 추가 활동을 희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3_20250809132812895.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승리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4_20250809132812951.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후 퇴장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그러나 종합격투기 최대 단체 UFC도 여자 밴텀급은 30명 미만이다. MK스포츠 취재 결과 블랙컴뱃 역시 당장 매치업 성사가 쉽지 않아 알료나 아기셰바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br><br>알료나 아기셰바는 “대한민국에 올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훌륭한 대회에 초대해 줘서 감사합니다. 대회 운영 또한 최고 수준입니다. 언제든 누구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경기를 주세요”라며 앞으로도 블랙컴뱃 제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br><br>“다른 나라에 와서 원정 경기를 하는 것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상대의 홈인만큼 전혀 응원받지 못할 거로 생각했거든요. SNS에 긍정적인 글을 써준 모든 한국인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승리를 기원해 줘서 정말 기뻤습니다”라며 블랙컴뱃 팬덤한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5_20250809132812998.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경기도 오산시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6_20250809132813043.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에서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을 주먹으로 때리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알료나 아기셰바는 “1라운드에서 정말 좋은 타격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래플링을 해왔기 때문에 전수민을 넘어뜨렸지만, 타격 거리를 유지했다면 KO를 시켰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초반 다운을 뺏은 강력한 펀치에 관해 설명했다.<br><br>“나쁘지 않은 상대였지만, 왜 천재라고 여겼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강한 상대를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라며 과대평가를 냉정히 지적하면서도 알료나 아기셰바는 “낙심하지 마세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훈련하면 잘될 거예요”라며 아직 10대 후반인 전수민을 격려했다.<br><br>러시아 튜멘주 방송 ‘튜멘스카야 아레나’는 “국제 대회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 단체 블랙컴뱃에 참가하여 매우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수민한테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안겨줬다”라며 알료나 아기셰바 프로 5연승을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7_20250809132813134.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에서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을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알료나 아기셰바 투기 종목 경력</div></strong>러시아 2002년생<br><br>삼보 러시아선수권 컴뱃 3위<br><br>종합격투기 프로 5승 무패<br><br>1 KO/TKO승, 3 서브미션승<br><br>2024년 러시아 OFC 챔피언<br><br>2025년 블랙컴뱃 데뷔전 승리<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8_20250809132813183.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에서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을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09/0001083342_019_20250809132813238.png" alt="" /><em class="img_desc">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알료나 아기셰바가 2025년 8월 블랙컴뱃 라이즈 7 코-메인이벤트 계약 체중 63㎏ 5분×3라운드에서 블랙컴뱃 여성부 P4P 1위 ‘짱구’ 전수민한테 돌진하고 있다. 사진=이데아 파라곤</em></span>이하 국제종합격투기연맹 성적<br><br>2021년 유럽청소년선수권 3위<br><br>2022년 세계청소년선수권 1위<br><br>[경기도 오산=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에스콰이어’ 이진욱, 가슴 아픈 개인사 포착 08-09 다음 "호캉스 일주일씩, 500만원 한 번에"… 남친 경제관에 답답한 여친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