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고백 윤경호…“어렵게 꺼낸 말이지만 내심 후회, 용기 주셔 감사” 작성일 08-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BPLc2X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d8d3cf86cd36b5b1e10a8a2716acec09572427554e72f7b58bf4da6929bf6" dmcf-pid="GGbQokVZ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lgansports/20250809132315105zvvl.png" data-org-width="800" dmcf-mid="WIamy5c6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lgansports/20250809132315105zvv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fc255d0075098bde616262e6d145e1e65915da6a8ce44921ede2a179095cd3" dmcf-pid="HHKxgEf5rw" dmcf-ptype="general"> <br> <br>슬픈 가정사를 고백한 윤경호가 자신에게 응원을 보낸 정신과 교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br> <br>윤경호는 지난 8일 나종호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의 SNS 댓글에 “어렵게 꺼낸 말이었지만 사실 내심 후회도 했었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도 큰 위로가 되었다”고 남겼다. <br> <br>윤경호는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은 아픔을 지니고 사는 줄 미처 몰랐다. 교수님 말씀처럼, 아픔을 지닌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br> <br>앞서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윤경호는 “엄마가 (과거) 우울증이 심하셨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우울증을 못이시기고 결국 스스로 이제 생을 마감하셨다”고 고백한 바 있다. <br> <br>이와 관련해 나 교수는 자신의 SNS에 “우리 사회의 낙인으로 인해 슬픔을 숨겨야만 했던 수많은 자살 유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줄거라 믿는다”며 “침묵이 아닌, 서로 아픔을 보듬어주는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내주신 윤경호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것이 알고 싶다' 9일 결방…'2025 가요대전 써머' 특집 방송 08-09 다음 '10살 연하 고윤정과 ♥로맨스' 앞두고…김선호, 역대급 남신 비주얼 자랑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