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전신마비 사고 당시 “수치 스러웠다, 처음 봤는데 소변줄·좌약 맡겨야”(위라클)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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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위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21959866jknt.jpg" data-org-width="946" dmcf-mid="1t6QB4Gk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21959866jk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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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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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위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22000027cxxg.jpg" data-org-width="972" dmcf-mid="tj8PqfYc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22000027cx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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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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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peyYsviBW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3ba02125259852710a71eabcaa37cc4b1a865952d3f34045456580d62536a3a" dmcf-pid="UsBKFzCnSv" dmcf-ptype="general">박위가 11년 전 사고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9bcdb0bc5dcf5e215cb889373d08c836b9c015303f68500c66a2362428666a6" dmcf-pid="uOb93qhLSS" dmcf-ptype="general">8월 8일 채널 '위라클'에는 '코로나가 터지고 정신병원에 자원해서 들어간 간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94066c2adef64d5249067118778571d87c43db0b86c0b3ec15a6f5eb47a8a7e" dmcf-pid="7IK20BloWl"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박위는 과거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건을 회상해 눈길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c66db812b2547f88682fd1ed66e4dffb38567bec7a20086ca417e0721c93e046" dmcf-pid="zC9VpbSgWh" dmcf-ptype="general">그는 간호사의 근무 환경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며 성장한, 오 간호사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생긴 이유가 있다. 제가 11년 전에 다치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 안에서 가장 유대 관계를 쌓은 게 간호사 선생님들과 물리치료 선생님들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655f4e76f9a9e6862532b4d29c5edef371643641003dc4dcefcd11ed4c0c9e" dmcf-pid="qh2fUKvavC" dmcf-ptype="general">박위는 “이게 유대감이 쌓일 수밖에 없다. 왜냐면 오늘 처음 봤는데 내 소변줄 갈아주고. 오늘 처음 봤는데 좌약 넣어주고 그런다. 처음에는 솔직히 말해서 수치스러웠다. 살면서 그 누구에게도 내 뒤를 보여준 적이 없었다. 이게 정글에서는 알지. 동물들이 절대 뒤를 안 보여준다. 너무 민망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1fa405d9c8ea6e2a77f882b862674185d216cd86ebbfdebdb8595c64ee8d580" dmcf-pid="BlV4u9TNlI"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간호사 선생님들과 유대 관계를 쌓으면서 의지하게 되고 그러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bSf872yj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Kv46zVWAy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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