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슈 도박 빚·극단 시도 고백…“아이들 위해 끝까지 버텼다” 작성일 08-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mILc2X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395a4b4ff62a078b5d837fd8cad0a58331153c1918562138dac69901f9bc19" dmcf-pid="9psCokVZ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효성 슈 부부./ 슈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112815270mfyg.jpg" data-org-width="640" dmcf-mid="biOhgEf5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112815270mf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효성 슈 부부./ 슈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9ae5d3df261636eeec0f2f41a445d34b92d9133f43db720419db19d368e5c5" dmcf-pid="2UOhgEf5w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농구선수 임효성이 아내이자 그룹 S.E.S. 출신 슈의 도박 빚과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3a940c4c982800aa34058a7c94803f9b52a085b0fb754d1b6ea821e0bc78a1" dmcf-pid="VuIlaD41OY"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r’s 슈’에는 슈와 임효성이 함께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e188a5f045fa683c0ce7f2fbae3f3567f8f4a67840abe6dde72da9394854b86" dmcf-pid="f7CSNw8tDW" dmcf-ptype="general">임효성은 “그 전에 트러블이 있었다. 잠시 떨어져 지내던 중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그때 나는 운동을 갑작스럽게 은퇴한 뒤 돈벌이도 시원찮았다. 열등감 때문에 부르는 데를 다 나갔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df055e1e7e18a0e30a6109763cc4e8e5507f9d34e2e19cbfe41e06106fee2f" dmcf-pid="4zhvjr6Fwy" dmcf-ptype="general">이어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빚 얘기를 하더라. 2억 5천만 원이라고 했다. 하루 고민하고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모아둔 돈까지 합쳐 2억 8천만 원을 보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29630089219a29f41a0c68400dcecfa971ef3f5c9a560bcb0911d26c13b69a" dmcf-pid="8ZcDRozTIT" dmcf-ptype="general">하지만 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임효성은 “아기 엄마가 변했다. 1박 2일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돌아와서는 나에게 말도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며 “약을 많이 먹은 걸 발견하고 업고 뛰었다. 깨어나서 ‘내가 너한테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48e4828e0792e2ab6028b2126626706413261d90e11fa3f549836a337fe0c53" dmcf-pid="65kwegqyrv" dmcf-ptype="general">그 후에도 힘든 시기는 이어졌다. 임효성은 “유진이에게 전화가 왔는데 수영이(슈)가 이상하다고 하더라. 경찰에 신고했지만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 집에 와서 이유를 물었더니 혼자 감당하려다 벅차고 힘들었다고 했다”며 “다른 건 몰라도 사람들 앞에서 포장하지 말고 비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의 선택이고 잘못”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db9c12aed9b583d9e3513ebadf16fa58ede31bced3a81f183a9931d6c6d80eb0" dmcf-pid="P1ErdaBWDS" dmcf-ptype="general">이에 슈는 “내가 다 망친 게 맞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이제는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f4e58838d2333498da398bc2d6f9a471465983f9f737380b0919f3a42dc65ea" dmcf-pid="QtDmJNbYDl" dmcf-ptype="general">임효성은 “그 빚을 끝까지 갚았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솔직했으면 좋겠다. 잘 이겨냈고 지금은 괜찮지 않나”라며 아내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미스터 김, 센스 폭발 08-09 다음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성경 둘만의 여행서 달콤한 입맞춤 ‘설렘↑’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