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전한 미자 “가슴 찢어지고 숨 안 쉬어져, 죄송합니다” 공구 일정 미루고 애도 작성일 08-0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1ixnuS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37577c1b09c36215e76e655c29d46a2f268607fc177d51865327664c058da" dmcf-pid="4btnML7v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11542019dyaz.jpg" data-org-width="431" dmcf-mid="2TMTIyLK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11542019dy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76364e621d278f774824eb3dde5af45c1ea53152dabdd82a49005e41e8a5f9" dmcf-pid="8YsbUKva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11542177bsjs.jpg" data-org-width="781" dmcf-mid="VMI972yj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111542177bs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6GOKu9TN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86e0059a6b33bc313312dcb35f0df203da3d830f4c266872935e05c21c3f75d" dmcf-pid="PHI972yjCR" dmcf-ptype="general">방송인 미자가 반려견과의 이별에 잠시 공구 일정을 미뤘다.</p> <p contents-hash="95af4cb85ae8506170d7633fedceab8a8672901d098bbfc17c87d48b2a6f38e8" dmcf-pid="QXC2zVWAlM" dmcf-ptype="general">미자는 8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스토리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순칠이가 이틀전부터 토를 하고 많이 아팠어요. 장폐색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오늘아침.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e9c3411ecefe49b4e1aa4b00786b95cce2b010146df1238a26ab0ad447df7f3" dmcf-pid="xZhVqfYchx" dmcf-ptype="general">앞서 7일 미자는 피를 토하던 반려견이 이물질로 인한 장폐색을 진단받았다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반려견은 개복 수술을 받고 좌우 1.5㎝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을 꺼내냈다. 미자는 수술을 잘 끝내고 혼자 걷기도 하던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하며 "어제 순칠이 수술 끝나고 모습입니다. 수술은 너무 잘됐다고 하셨어요"라고 하면서, 빠르게 떠난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슬픔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e6e340601ac3d3a6f21e57599dd8877305e4fe71d8b928580a9eecfe3fddcba" dmcf-pid="yi4IDCRuWQ" dmcf-ptype="general">미자는 "원인을 모르겠고 회복 중에 남은 토를 하다가 그게 기도에 걸린 거일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의사선생님도 우시고 저와 가족들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a565f6d0e000904fa16f37fcfbde694b01b13b095367d8a2cf73f09e4a03f9" dmcf-pid="Wn8Cwhe7SP" dmcf-ptype="general">이에 미자는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고 곳곳에 순칠이냄새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칠이만 없네요. 가슴이 찢어지고 숨도 안쉬어지고 어떻게 표현이 안 될만큼 슬프네요. 3일 전만 해도 꼬리치며 다가오던 아가가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몰랐습니다"라며 "순칠이와 함께했던 5년의 시간 정말 많이 사랑했고 행복했습니다. 아름답게 추억하며 잘 견뎌보겠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순칠이를 사랑해주신 분들이 많았고 요며칠 같이 눈물흘리며 걱정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상황을 전달드리는 것이 맞을것 같아 글 남깁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94a3bac78c8dad8e1c0c15e750bb91804f4866aae141d23fc573b04c1cd1d52" dmcf-pid="YL6hrldzS6"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다"며 공구 일정을 조금 미루고 가족 배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미자는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가족같은 순칠이 마지막까지 잘 보내주고 오고 싶네요. 자세한 일정은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32fad4ab80fe9d03372241e86edb2d6a6aafe19854debcd1f99dd391e8ba4ad" dmcf-pid="GoPlmSJqT8" dmcf-ptype="general">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Hyrq0Bloy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WmBpbSgT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13개월 만에…캣츠아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 돌파 08-09 다음 ‘이수만 프로듀싱’ A2O MAY, 신곡 ‘B.B.B’로 8월 글로벌 컴백…진화한 잘파팝 기대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