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스서 남녀 모두 3·4위전행 작성일 08-09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9/NISI20250808_0001913481_web_20250808075327_2025080910251258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14세 이하(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김시윤과 장준서.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14세 이하(U-14)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8일(현지 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미국에 0-3으로 패했다.<br><br>단식에 나선 김시윤(울산제일중)과 장준서(부산거점SC)가 모두 미국에 0-2로 패했고, 김시윤과 김건호(천안계광중)가 호흡을 맞춘 복식도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0-2로 패했다.<br><br>한국은 프랑스에 1-2로 패한 독일과 3·4위전에서 맞붙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9/NISI20250808_0001913482_web_20250808075354_2025080910251258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14세 이하(U-14)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김서현과 이예린.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규태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도 캐나다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br><br>1단식에서 김서현(전일중)이 0-2로 패한 뒤, 이예린(군위중)이 2단식 첫 세트를 따내며 희망을 키웠으나 결국 1-2로 역전패했다. <br><br>단식 두 경기를 모두 내준 한국은 캐나다와 합의를 통해 복식 경기는 치르지 않고 승리를 내줬다.<br><br>여자 대표팀은 스웨덴과 3·4위전을 치른다.<br><br>한국 남자 주니어 대표팀은 지난 2011년,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여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4강 무대를 밟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영천서 10일간 열전 08-09 다음 문체부 장관, 대한체육회장과 체육계 현안 논의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