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이성경, 달콤한 입맞춤으로 마음 확인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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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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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스틸 컷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ZE/20250809100926430jfiw.jpg" data-org-width="600" dmcf-mid="HwgksaBW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ZE/20250809100926430jf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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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사나이' 스틸 컷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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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이 마음을 더 깊이 나눴다.</p>
          </div>
          <p contents-hash="bc1061ed483e4afc43062fa9b9a05d93520567fa26015f87e6f0a6e6e8454749" dmcf-pid="FCsSGOxpDc"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7, 8회에서는 버거운 현실을 벗어나 둘만의 여행을 떠난 박석철(이동욱)과 강미영(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7회 2.2%, 8회 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p>
          <div contents-hash="f7830f6cc49ddd57489a174a4f23564b0f239c3af00f3ddce9d139261b635e3b" dmcf-pid="3hOvHIMUEA" dmcf-ptype="general">
           <p>이날 방송에서 강미영은 강태훈(박훈)의 도발적인 말로 마음이 흔들렸다. 세 사람 사이 대면은 불발됐지만, 박석철은 어쩐지 평소와는 다르게 저기압 상태인 강미영을 걱정했다. 강미영은 자꾸만 떠오르는 강태훈의 말을 애써 모른 척하며 박석철에게 안겼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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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스틸 컷/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ZE/20250809100927694qyxo.jpg" data-org-width="600" dmcf-mid="X1BfxbSg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ZE/20250809100927694qy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스틸 컷/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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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c7ca83e2e4429f915159bff2f4c30e7928c28520bc9873d6f9b8dc865d6d083" dmcf-pid="pSCyZhe7EN" dmcf-ptype="general">
           <p>설상가상으로 강태훈은 박석철에 대한 오해를 품게 됐다. 자신이 심어둔 정보원이 잘못된 보고를 하면서 박석철이 자신을 해하려 한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느낀 것. 강미영은 가수의 꿈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그 기회 또한 강태훈이 마련한 것이었다. 기획사에서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냉기가 흐르던 순간, 강미영을 데리러 온 박석철까지 등장하며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날 선 대립 속에서 두 남자는 관계에 균열이 생겼음을 직감했다.</p>
          </div>
          <p contents-hash="6629d90fe8fcd0821c5d8a73c2eca64136b5c387dd5d601872d14df4acc88e9f" dmcf-pid="UvhW5ldzDa" dmcf-ptype="general">강미영은 이 복잡한 상황을 모두 잊고 박석철과 단둘이 떠나고 싶었다. 박석철이 선물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강미영은 해변에서 일출을 맞으며 오래도록 함께하자는 약속을 나눴고, 숲길을 거닐며 서로에게 쉼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박집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운명 같은 재회를 떠올린 강미영에게, 박석철은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는 고백과 함께 깊은 입맞춤을 나눴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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