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4 테니스 대표팀, 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결승 진출 좌절 작성일 08-0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9/20250809100220024716cf2d78c681245156135_20250809100312197.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 U-14 남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em></span> 한국 U-14 테니스 대표팀이 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 <br>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8일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미국에 0-3 완패했다. 김시윤(울산제일중), 장준서(부산거점SC) 단식과 김시윤-김건호(천안계광중) 복식 모두 0-2로 패배했다.<br> <br>2011년, 2015년 우승 경력의 한국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 무산됐다.<br> <br>임규태 감독의 여자 대표팀도 사상 첫 4강 진출 후 캐나다에 0-2로 패했다. 김서현(전일중), 이예린(군위중)이 단식을 내준 뒤 복식은 양국 합의로 취소됐다.<br> <br>한국은 남자 독일전, 여자 스웨덴전에서 3-4위전을 치른다. 결승은 남자부 미국-프랑스, 여자부 미국-캐나다로 확정됐다. 관련자료 이전 ‘알파 센타우리’서 거대 가스행성 후보 발견…‘아바타’ 판도라 현실로? 08-09 다음 '가요대전 썸머 2025' 라인업, 방송 시간 총정리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