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안재현 연애 지지…"여친 생기면 꼭 보여줘" 응원 작성일 08-0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HHZhe7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beb3890488256424668da3a2230d5f56b0c687a5f142e3849793057eb11d2c" dmcf-pid="uhXX5ldz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1/20250809093158054mvik.jpg" data-org-width="1092" dmcf-mid="0lssIjKG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1/20250809093158054mv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5b0c6dd2d2fcd7132c722d3aabe90425d2a45a4b608e36f3a754eeee2002e5" dmcf-pid="7lZZ1SJq1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의 이민정이 안재현에게 연애에 대해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71d16798aa7dbab23d26065a79aafc30dda4cf4d9a3f569081a23f15283cf41" dmcf-pid="zS55tviBHo"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는 이민정과 안재현, 붐 등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0782c21e1197e1d8a4ea664a09f5af379323771704717489d929ae738833087" dmcf-pid="qv11FTnbG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붐은 "재현이도 얼마나 외롭겠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그런데 나는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못됐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솔로일 때 하루하루를"이라며 "꼭 (이성을) 사귀라는 게 아니라 시간이 아깝다"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959dd8bb7755d5261217735a75843f2b9a03a863a7d284f37d42a3f9ab742349" dmcf-pid="BTtt3yLK5n" dmcf-ptype="general">그러자 안재현은 "정말 중요한 건 그때 누나한테 꼭 보여주라고 하더라, 무조건"이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나 진짜 사람 잘 봐"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1cc8822367854321b6b3b79459d3ff8ba0aec0b5bd18b9dc237b253ed7731" dmcf-pid="byFF0Wo9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1/20250809093159648mpfz.jpg" data-org-width="500" dmcf-mid="pWRRdVWA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1/20250809093159648mp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4605c36352649591de0542fff916039fcb9bc19041247b17ccf2c02bc81c6d" dmcf-pid="KW33pYg2YJ" dmcf-ptype="general">이같은 내용은 구혜선이 지난 8일 전 남편 안재현의 이혼 언급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58cc5a48557f9b14bcd1ed89ea8c652a1ca17cb45341a8acb2f32a2f2ab867e" dmcf-pid="9Y00UGaVGd" dmcf-ptype="general">또한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집단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임을 자각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82a93d2fb9a456462a5c09549b79206add29025b50b8aa3ec6a84a6af565602d" dmcf-pid="2Ttt3yLK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단지 즐거움을 위해 웃자고 하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불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d8671b287317ef0d2038a230ee28d5ff8a77e21a7633adac458181d27be3d8" dmcf-pid="VyFF0Wo9YR" dmcf-ptype="general">또한 "저는 힘들다고 눈물을 흘리거나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사람"이라며 "그럼에도 감정이 없는 인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자인 저를 조롱할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음을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51b9608e62b5e15fc3cf4e4d9f30f60fdf5e4f3b0eef4e83f10eb2800a57307" dmcf-pid="fW33pYg25M"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동료 배우인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f07aa1664edd95ffc1abae23c9c4fd11bec2780d5218943563cb9101cf9f20a4" dmcf-pid="4Y00UGaV5x"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홉, LA 일상 공개…녹음실 영상에 신곡 기대감↑ 08-09 다음 임효성 "슈, 별거 중 도박 논란…2억 8천 갚아줬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