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투병’ 윤종신, 20년 지켜준 의사와 마지막 인사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일 08-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AfL6XD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e6227984b0bd6ce4db21b683d98375766f5d0f68199e4f46e7b65ae4019801" dmcf-pid="4Fc4oPZw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92238354dunf.png" data-org-width="530" dmcf-mid="VRZEyr6F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92238354dun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eea89d816b986408225b939703554c78b911a84db22796d59fd99ac011deab" dmcf-pid="89lnmgqyCX"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20년간 크론병 치료를 맡아준 의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f4b483e52690c9ebd95baa187343a48224f6f5f021c1abd5eb31a7218154773" dmcf-pid="62SLsaBWhH"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간 나의 크론 선생님, 아산병원 양석균 교수님께서 퇴직하셔서 어제 마지막 진료를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3c5d33486feac49c44f7b8ae7f6fd9921684778a52070cc615958d2c6b569020" dmcf-pid="PVvoONbYhG"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양석균 교수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을 환자와 의사로 함께하며, 윤종신의 건강을 지켜왔다.</p>
          <p contents-hash="d4d2a2505713cebc15693a285f59e493281cb051031dcc42d510b1cd53e22396" dmcf-pid="QfTgIjKGTY"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덕분에 아주 건강히 잘 살아왔다. 오랜 시간 수고하셨다.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ad7ecaadcd4feb2f26b0b9be5da26ba015a622795d8c0731b7bd6248debcf983" dmcf-pid="x4yaCA9HvW" dmcf-ptype="general">앞서 윤종신은 방송에서 크론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소장이 좁아져 60㎝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크론병은 위장관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장질환으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수다.</p>
          <p contents-hash="a5977867bba8c6d5e65121248502e2ad72d901dac42554e527bd0235bce123df" dmcf-pid="yhx3fUsdly" dmcf-ptype="general">20년 인연을 마무리하며 전한 윤종신의 감사 인사에 팬들은 “교수님도 대단하시다”, “윤종신 씨 건강 오래 지키시길”, “20년이면 가족 같은 사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WlM04uOJWT"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1ea3571ff1d30b2318865d9db4ede58eb4057c27b4fa2f3f871d472cf75bfe8" dmcf-pid="YSRp87IiSv"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S.E.S 슈 "도박? 검사님이 작업 당한 거라고…바닥 찍었다"

08-09
다음

슈, BJ 노출 논란·도박 연루 해명했다…빚 2억5천은 남편이 대리 변제[TEN이슈]

08-0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크론병 투병’ 윤종신, 20년 지켜준 의사와 마지막 인사 "수고하셨습니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