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세호·이준, 합류 1주년 특집…첫 촬영 후 하차 고민 폭로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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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donga/20250809090913358dp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ZYXi4Gk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donga/20250809090913358dp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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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와 이준이 ‘1박 2일’ 합류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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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53cb5b048477d588cfee76875e8a50838bb7dd8176c93c404b19cce31c1b2a" dmcf-pid="VGvWR9TNzc"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두 사람의 1주년 기념 여행 ‘잡네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첫돌’을 맞은 조세호와 이준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준비했다. 그러나 조세호의 첫 번째 버킷 리스트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조세호 이거 뭐야”, “왜 이런 짓을 벌이는 거야”라며 원성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9b9f288bbda055a021d5fe29eeed767c8cc760b2840135137c9824d20948b061" dmcf-pid="fHTYe2yjUA" dmcf-ptype="general">이준은 1년 전 첫 촬영 당시 ‘계곡 인물 퀴즈’로 레전드 장면을 만들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 특집에서 다시 한 번 같은 게임에 도전한다. 당시를 회상하던 이준은 프로그램의 정체성까지 고민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p>
          <p contents-hash="db04641ef25c7ee671a84c717f02d76e39fbc5a9fe544fa84753b5d45611575b" dmcf-pid="4buqwL7vzj" dmcf-ptype="general">또한 멤버들은 1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소회를 나눈다. 조세호와 이준은 “벌써 1년을 같이 했다는 게 신기하다. 시간이 진짜 빠르다”고 말했고, 딘딘은 “준이 형은 첫 촬영 끝나고 그만두려고 했잖아”라며 이준의 ‘하차 결심’ 비화를 폭로했다. 이준이 밝히는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p>
          <p contents-hash="3da85825571ea39f500013c925e8a983db173db9bebe34536f964311b2a1738e" dmcf-pid="8K7BrozT3N" dmcf-ptype="general">조세호·이준의 웃음과 반전 고백이 담길 ‘1박 2일 시즌4’ 1주년 특집 ‘잡네투어’는 10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69zbmgqyFa"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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