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1R 28위…존슨·가르시아 선두 작성일 08-09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09/0001282496_001_20250809091111474.jpg" alt="" /></span><br>장유빈이 LIV 골프 2025시즌 12번째인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를 중위권에서 시작했습니다.<br> <br> 장유빈은 오늘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파71·7천1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해 1오버파 72타를 쳤습니다.<br> <br> 그는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2주 전 영국 로체스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동 21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낸 바 있습니다.<br> <br> 당시 공동 20위로 시작했던 장유빈은 이번 대회 첫날 20위권에 자리 잡아 최고 성적 경신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br> <br> 더스틴 존슨(미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나란히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br> <br> LIV 골프에서 3승을 거둔 존슨은 지난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회 이후 1년 6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가르시아는 지난해 7월 스페인 안달루시아 대회, 올해 3월 홍콩 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을 노립니다.<br> <br> 브룩스 켑카와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이 한 타 차 공동 3위(3언더파 68타)에 자리했습니다.<br> <br> 직전 영국 대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 LIV 골프에서 5차례 개인전 우승을 달성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45위에 그쳤습니다.<br> <br> 케빈 나는 53위(6오버파 77타), 앤서니 김(이상 미국)은 최하위인 54위(11오버파 82타)에 머물렀습니다.<br> <br> (사진=LIV 골프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우려 눈앞에...국제 규제 논의로 현실 시험대 08-09 다음 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 남녀부 3·4위전 진출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