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 남녀부 3·4위전 진출 작성일 08-09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국 U-14 남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strong></span></div> <br> 한국 남녀 주니어(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 <br> 윤용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현지 시각 어제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미국에 3대 0으로 졌습니다.<br> <br>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 우리나라는 김시윤(울산제일중), 장준서(부산거점SC)가 단식에 출전하고, 복식에는 김시윤-김건호(천안계광중) 조가 나갔지만 세 경기 모두 2대 0으로 졌습니다.<br> <br> 임규태 감독이 이끈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4강 고지에 올랐으나 캐나다의 벽에 2대 0으로 막혔습니다.<br> <br> 김서현(전일중), 이예린(군위중)이 1, 2단식을 내준 이후 복식은 두 나라 합의로 경기를 취소했습니다.<br> <br> 남자는 독일, 여자는 스웨덴과 3-4위전을 치릅니다.<br> <br> 이 대회 결승은 남자부 미국-프랑스, 여자부 미국-캐나다 경기로 열립니다.<br> <br>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1R 28위…존슨·가르시아 선두 08-09 다음 스위스 남자 U19 핸드볼, 모로코 꺾고 2연승…메인 라운드 진출 확정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