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안재현 지적' 구혜선, 벤처회사 대표됐다…'특허' 헤어롤 출시 홍보 작성일 08-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azDnuS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57ba9abd367ba4609ae631c40ed056159eab258e03c5c535f30909058057cc" dmcf-pid="5PNqwL7v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혜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1/20250809085913254eksf.jpg" data-org-width="1400" dmcf-mid="PzYvPqhL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1/20250809085913254ek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혜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e3e2a49d44a5d53a402f8cd3955f8ec21671c2562223a2ce4804a27e9a300d" dmcf-pid="1QjBrozTG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특허를 냈던 헤어롤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593816f4f7de9d5c53022664af7019de061601491ca1ba72b4833669889edca" dmcf-pid="txAbmgqyZq"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해 펼치는 헤어롤 '쿠롤'(KOOROLL)로 9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6dc349a82f667070df3bb995640bf9f318a53cbf1ed23844f9ed82a12109243" dmcf-pid="FMcKsaBWGz" dmcf-ptype="general">또한 구혜선은 회사 로고를 공개하는가 하면, 벤처기업확인서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확인서에는 구혜선이 기업의 대표자로, 유효기간은 오는 2028년 5월까지다. 또한 함께 상품 개발을 이어온 이해신 KAIST 화학과 석좌교수와 찍은 사진도 남겼다.</p> <p contents-hash="55547da89d4048b4ba4ae1d0bf6d2dbce79bcf83f8abbfc3ac75999c627c8714" dmcf-pid="319SPqhLH7"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 중으로, 특허를 냈다는 헤어롤 론칭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같은 사실은 올해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헤어롤은 일반적인 헤어롤과 다른, 납작하게 펼치는 헤어롤로 MC들과 출연진은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a0765abbfa03e95c27d788da1f18d434b709c6baad42b8e9c4141db07cb0f4c" dmcf-pid="0t2vQBlo1u" dmcf-ptype="general">이같은 행보는 구혜선이 지난 8일 전 남편 안재현의 이혼 언급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3394e3bb1898ec2fed89b831b4a8572f8ec1fc81b8a1ea3abe0263a981d4585" dmcf-pid="pFVTxbSg1U" dmcf-ptype="general">또한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집단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임을 자각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0b3d2170eeda93d30d8135fbbecced50d9e2fd878577301f92c21b3224566100" dmcf-pid="U3fyMKva5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단지 즐거움을 위해 웃자고 하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불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387a7be3d1052e239d678e729ad35786a858853f349eaeba29a6fe40b8031b9" dmcf-pid="u04WR9TNY0" dmcf-ptype="general">또한 "저는 힘들다고 눈물을 흘리거나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사람"이라며 "그럼에도 감정이 없는 인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자인 저를 조롱할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음을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c98ed685431890213566f85e2e850d2e4bf9848269200324d446c2d4ae1c69" dmcf-pid="7p8Ye2yjt3"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동료 배우인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8a199391936b1e9be3bf8ed37817c765b5dccb53b881d5be9ea7611159e4c32d" dmcf-pid="zU6GdVWAXF"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위스 남자 U19 핸드볼, 모로코 꺾고 2연승…메인 라운드 진출 확정 08-09 다음 ‘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팀 버튼 "한국 입국 완료"..서울 이벤트 뜬다 [Oh!쎈 이슈]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