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동욱과 떠나고 싶은 이성경, 발칙한 제안…"오빠, 우리 어디 갈래요?" ('착한 사나이') 작성일 08-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MgFTnbtt">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8IRa3yLKY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70d4c1c2d164d9826340e6b76c1c9a3036aea5363189f2e0871087fe1fd5a" dmcf-pid="6CeN0Wo9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착한 사나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90127320ce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jiZhe7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90127320ce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착한 사나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876cef5052501d6f1cdfaffd6fa900c115fc3a9d1dc0a7084128aa404e19f9" dmcf-pid="PhdjpYg2GZ" dmcf-ptype="general">이성경이 이동욱과 떠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br><br>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박홍수/극본 김운경, 김효석)8회에서는 강릉으로 떠난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박석철은 강미영에게 옷을 선물하며 "이거 받으라"고 했다. 강미영은 "이게 뭐냐"고 물었고 박석철은 "지나가다 예쁘길래 샀다"며 "집에 있는 그림하고도 좀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강미영은 놀라서 박석철을 바라봤고 박석철은 그런 강미영 표정을 보더니 "왜그러냐"며 "마음에 안드냐"고 했다.<br><br>강미영은 "감동이다"고 말했다. 박석철은 뿌듯해 하며 "다행이다"고 했다. 강미영은 머뭇거리더니 갑자기 박석철에게 "오빠"라고 불렀다. 박석철이 대답하자 강미영은 "우리 어디 가자"고 하며 깜짝 여행 제안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박석철은 "어디 가자는 거냐"고 했고 강미영은 "그냥 멀리"라고 했다. 박석철은 다시 "멀리 어디"라고 물었고 강미영은 "그냥 여기 아닌 곳 어디든 멀리"라고 하더니 "그냥 지금 우리 가자"고 했다. 이에 박석철은 웃으며 강미영 손을 잡더니 "그래 가자"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ec0817678f4c56d00e45124cfbb38715b7a7662ccd8a77fe411799c965f869" dmcf-pid="QlJAUGaV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착한 사나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90128715lzlj.jpg" data-org-width="1200" dmcf-mid="VewS6zCn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90128715lz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착한 사나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663052758dc02a377424ef6a7373ab1e49ed507ec30c4e9cbfbb626c8829b8" dmcf-pid="xSicuHNfGH" dmcf-ptype="general"><br>박석철은 강릉 표 2장을 구입했고 표를 구매한 박석철은 5분 후 버스가 떠난다는 말에 강미영을 찾았다. 하지만 강미영은 보이지 않았고 당황한 박석철은 강미영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때 박석철 뒤로 "오빠"라며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박석철이 뒤돌아 보자 강미영은 방금 박석철이 선물해 준 옷을 입으며 웃고 있었다.<br><br>그런 강미영을 본 박석철은 곧바로 강미영을 껴안았다. 이후 강미영은 "오빠 그때 나한테 했던 말 아직 그대로냐"고 물었다. 이에 박석철은 "무슨말"이라고 물었다. 이에 강미영은 "누가 나 괴롭히면 오빠는 또 그렇게 하겠다는 거 아직도 그러냐"고 물었다. 이말에 박석철은 "그렇다"며 "언제나 그렇다"고 했다. 강미영은 박석철을 안으며 "오늘 나랑 같이 있어달라"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민용 앵커, 쌍둥이 출산 전 의외 인맥 공개…女배우와 데이트 08-09 다음 광복절에 日이 韓 미성년자를 평가한다니…KBS, 아동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재팬 우회방송[SC이슈]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