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조이? 올해는 '청량美 끝판왕' 여름 조이! [MD피플] 작성일 08-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년 만의 솔로, 그리고 첫 ‘미니 1집’<br>타이틀곡 'Love Splash!', 여름 속 풍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KfvD41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a690d938b0647ee8b6b34f19ec46f0829b3e38e109b59c7bb68f9d0e6ed57" dmcf-pid="7q94Tw8t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이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090358852tees.jpg" data-org-width="640" dmcf-mid="URXtjRFO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090358852te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이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264b9be3e87c6ff1c9272f25cfb65352cac8fd9abb9cb1023bd3df1ef7e47e" dmcf-pid="zB28yr6Fm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말 조이'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매년 연말 무대에서 전성기 경신을 넘어서는 미모와 퍼포먼스로 레전드를 찍는 레드벨벳 조이. "연말 조이를 이기는 건 다음 해의 연말 조이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올해는 그 '연말 조이'가 한여름로 시선을 돌렸다.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로 돌아오며 ‘청량美 끝판왕’의 자리를 정조준한다.</p> <p contents-hash="cb032931cd08337857d47a5b08e72cd18481d57f0955adefe92b306449f67403" dmcf-pid="qbV6WmP3EH"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 이후 약 4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앨범명은 조이가 직접 지었고, 2024년부터 기획안을 구상해온 만큼 그의 참여도와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p> <p contents-hash="729456c32ff842889ac0eafdbf381dcf053de40ad8b73e92afe25cb039ccc02f" dmcf-pid="BKfPYsQ0mG" dmcf-ptype="general">조이는 이번 앨범을 두고 "인생에서 ‘사랑’이라는 가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10대와 20대를 지나오며 경험한 다양한 사랑을 여름이라는 계절에 빗대어 표현했다"며 "모두가 각자의 삶을 대입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065fd85023d106e155c3a9dac4080bd8e1f4553ae81565b3258faa41e4935f" dmcf-pid="b94QGOxpOY"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Love Splash!'는 두근대는 베이스와 부드러운 피아노, 벨 사운드가 어우러진 청량한 무드의 팝 댄스곡이다.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을 ‘Splash!’라는 감각적인 키워드로 담아냈다. 잠잠했던 마음속 바다에 파도를 일으키는 순간, 그리고 그 파도에 기꺼이 빠져드는 이야기를 조이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로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2c71d12053caa3685fe0ea56315a667a9929176a7987f01a199c94eef2eb2e5" dmcf-pid="K28xHIMUIW"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조이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화다. 무려 10년 만에 돌아온 ‘자몽빛 금발’. 팬들은 “2015년 데뷔 시절 조이가 돌아왔다"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p> <p contents-hash="4ef00802f30b3bee2276489df9fe9b51c90148d84ed2d94e279a15217ce261b1" dmcf-pid="9uB2lkVZsy" dmcf-ptype="general">조이는 솔로 데뷔 앨범 '안녕 (Hello)'으로 지니·벅스 1위, 아이튠즈 26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이후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OST, 드라마, 패션, 뷰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층을 더욱 단단히 다져왔다. 특히 예능 ‘TV 동물농장’,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보여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는 그 자체로 ‘조이표 매력’을 확장시켰다.</p> <p contents-hash="2c4d435c24c9352e127a56814def32ab875d877347a79ed59f3cd5ee67adb962" dmcf-pid="27bVSEf5DT" dmcf-ptype="general">올여름, ‘연말 조이’의 아성을 뛰어넘을 '여름 조이'가 탄생할 수 있을까. 청량한 음악, 완벽한 비주얼, 그리고 팬과 함께 만든 앨범이라는 세 박자가 맞아떨어진 만큼, 이번 컴백이 조이 커리어의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거장'들이 돌아온다…박찬욱·이창동·나홍진 신작에 거는 기대 [무비인사이드] 08-09 다음 ‘화려한 날들’ 정예나, ‘진홍미’로 치명美 장착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