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오늘 첫 방송, 화려한 주말 왔다 작성일 08-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8kPqhL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73f80232d33255fb8b48fc51afbecf8f993cb417924a295a7d479fffca4f6b" dmcf-pid="3v6EQBlo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khan/20250809085357758jeid.png" data-org-width="1000" dmcf-mid="tt8kPqhL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rtskhan/20250809085357758jei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bbfe8c6bb256be4e3e69521016aac9640336b9e4d0d63dc81632e460ccbd37" dmcf-pid="0TPDxbSgzZ" dmcf-ptype="general"><br><br>‘화려한 날들’이 두 주인공 정일우, 정인선의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했다.<br><br>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br><br>극 중 냉철하고 칼같은 성격으로 사랑보다 자유로운 삶이 우선인 비혼주의자 ‘이지혁’ 역은 배우 정일우가, 일이든 사랑이든 한번 빠지면 온 열정을 쏟아붓는 ‘지은오’ 역은 배우 정인선이 맡았다.<br><br>대망의 첫 방송 날인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기범을 제압하는 지혁(정일우 분)과 그를 보고 놀란 은오(정인선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대체 어떤 사연으로 함께 사기범을 잡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은 궁금증을 자아낸다.<br><br>특히 사기범을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과는 달리, 묘하게 부드러운 시선으로 은오를 바라보는 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껏 화가 난 채 사기범을 바라보는 은오와, 사기범을 꽉 붙든 채 그런 그녀를 지긋이 쳐다보는 지혁의 모습까지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흥미를 유발한다.<br><br>지혁과 은오는 결코 평범하지 않을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 앞에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파란만장한 서사의 서막이 공개될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br><br>이와 관련 ‘화려한 날들’ 제작진은 “1회부터 지혁과 은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펼쳐진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인연의 시작은 어떨지, 또 이들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파란만장한 서사를 주의 깊게 보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br><br>한편, ‘화려한 날들’은 시청률 45.1%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에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까지 합류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br><br>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회는 9일(오늘) 저녁 8시 첫 방송 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5 금쪽 “중국인 母, X팔려..대학도 못 나온 게” 무시→막말에 충격 (‘금쪽같은’) 08-09 다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이민기 경찰 정체 알고 충격...필사의 탈출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