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 남녀부 3·4위전 진출 작성일 08-09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9/AKR20250809019400007_01_i_P4_2025080908491433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U-14 남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녀 주니어(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 윤용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미국에 0-3으로 졌다.<br><br>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 우리나라는 김시윤(울산제일중), 장준서(부산거점SC)가 단식에 출전하고, 복식에는 김시윤-김건호(천안계광중) 조가 나갔지만 세 경기 모두 0-2로 패했다. <br><br> 임규태 감독이 이끈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4강 고지에 올랐으나 캐나다의 벽에 0-2로 막혔다. <br><br> 김서현(전일중), 이예린(군위중)이 1, 2단식을 내준 이후 복식은 두 나라 합의로 경기를 취소했다.<br><br> 남자는 독일, 여자는 스웨덴과 3-4위전을 치른다. <br><br> 이 대회 결승은 남자부 미국-프랑스, 여자부 미국-캐나다 경기로 열린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나혼자산다, 구성환 인심 최고 7.7%(나혼산) 08-09 다음 4기 정숙, 재회에 신났나…영수는 이별 여행 계획했는데 "이성적으로 느껴져" (지볶행)[종합]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