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뮤지컬 배우와 소개팅, ‘20분만 자도 되냐’ 물어봐” 작성일 08-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tProzT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d2a1d16c7285be8bd2d6fe94c54fb4ab0223dc1a4ab9281a8fb12ae9f48b5" dmcf-pid="4nziSEf5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2’ 사진|MBN·채널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today/20250809083004342tdlc.jpg" data-org-width="700" dmcf-mid="VNBLTw8t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today/20250809083004342td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계획2’ 사진|MBN·채널S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fe0337d9e3f555e3ee87a5a8256a90ba3fe32efd501306344eb084953e5624" dmcf-pid="8LqnvD41ta" dmcf-ptype="general"> ‘전현무계획2’ 진주를 방문한 전현무 곽튜브가 ‘전현무 찐친’ 임수향과 함께 연애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먹고 즐기는’ 먹트립을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46b2eb7999a3d474dd10c80f8a7fe65945617ef72944a426c103499ee86aedb8" dmcf-pid="6oBLTw8ttg"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1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임수향과 함께 경상남도 진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을 ‘올킬’하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들은 진주의 상징으로 불리는 ‘진주 냉면’은 물론, ‘임수향계획’으로 찾아간 팥빙수 맛집과 ‘110년 전통’의 진주 향토음식 전문점까지 모두 섭렵해 시청자들을 식도락의 세계로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2c24dd936e12dc1635d2ca94a246a0ca99bafaeae8160e55a5fb7e063ab7500" dmcf-pid="Pgboyr6F5o" dmcf-ptype="general">이날 진주에 뜬 전현무 곽튜브는 첫 끼로 ‘국밥’이 아닌 육수를 도난당했을 정도로 맛이 특별한 ‘진주 냉면’을 택했다. ‘진주 냉면’ 맛집에서 두 사람은 ‘순조 물냉면’, ‘논개 비빔냉면’, 사장님 이름을 딴 냉면 등 독특한 냉면을 순서대로 맛보며 여름을 만끽했다. 그중 물냉면에 대해 두 사람은 “생전 처음 먹어 보는 맛”, “새롭고 의문스러운 맛”이라고 표현한 반면, 비빔냉면을 맛본 뒤 춤까지 추며 행복감을 내뿜어 웃음을 안겼다. 시원하게 한 끼를 마무리한 뒤 두 사람은 ‘먹친구’ 임수향을 영접했다. 임수향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사온 ‘진주 땡초 김밥’을 꺼냈고, 세 사람은 공원 벤치에 앉아 의도치 않은 ‘맵부심 챌린지’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bb5e79e6afa7928bdd8ea7c4add5903d8ebec6fd5d315a9419d9c916dcbebd3" dmcf-pid="QaKgWmP3YL"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엄마 친구분이 진주 사람이다. 그분이 ‘강추’한 팥빙수 맛집이 있다”며 ‘먹브로’ 두 사람을 이끌었다. 잠시 후, 세 사람이 팥빙수집에 도착한 가운데 임수향은 “‘임수향계획’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은 1947년에 오픈한 빵집”이라고 소개했다. 옛 정서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맛집의 모습에 곽튜브는 “‘검정 고무신’에 나오는 집 같다”며 찐 반응을 터뜨렸다. 팥죽이 찐빵 위에 끼얹어진 ‘진주 찐빵’이 서빙됐고, 이를 맛본 전현무는 “너무 소중하다. 압구정에서 팔면 줄 서겠다”며 ‘엄지 척’ 했다. 또한 오로지 팥과 얼음만 들어간 팥빙수의 맛에 임수향은 “궁합이 너무 좋다”며 격찬했다.</p> <p contents-hash="f13b335e075b97b63ec079cabf18f91dd620e0a618086a35b4f65d1b387fc77e" dmcf-pid="xN9aYsQ01n" dmcf-ptype="general">통영과는 또 다른 맛의 ‘진주 꿀빵’까지 ‘올킬’한 세 사람은 ‘대한민국 3대장’ 비빔밥을 만날 수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비빔밥과 불고기, 육전을 주문했다. 임수향은 막걸리가 서빙되자 머리를 질끈 묶었고, 이를 본 전현무는 “본격적인 전투태세”라고 콕 집으며 케미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a9241f2225a214d3cbfab34b7f9c857b0adbb1e173fac10b7a5a09f55c6faf76" dmcf-pid="y0s3R9TN5i" dmcf-ptype="general">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꽃도 만발했다. 임수향은 전현무에게 스튜어디스를 소개해줬던 일화를 꺼내며 “(현무) 오빠가 너무 바쁘던 시절이라 스케줄 사이에 틈이 있을 때 소개팅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현무) 오빠가 너무 피곤하니까 소개팅 상대방을 데려다주고 그 집 앞에 차를 세워놓고 차안에서 잤다고 하더라”며 상상을 초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난 (소개팅 때) 늘 이런 식이었다. 예전에 뮤지컬 배우분과 소개팅을 한 적 있는데 너무 피곤하고 졸렸다. 그래서 ‘20분만 자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또 다른 비화를 전했다. 그러자 임수향은 “진짜 싫다”며 돌직구를 날려 그를 K.O시켰다.</p> <p contents-hash="cf0db481beb861708d3b9297dbbd3586a9bb06a78c2961b400f337ff2f42d996" dmcf-pid="WpO0e2yjXJ"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임수향에게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다. 연예계 대표 ‘금사빠’라고 하던데…”라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이에 임수향은 “예전에 한 예능에서 그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때만 해도 (남자를 볼 때) 외모도 보고 몸도 봤다. 섹시한 사람을 좋아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달라져서 성격을 많이 본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fd37fbca456ab22425e83a2f6689e791dfc39d34c638ad0c752fffbfbd58af0" dmcf-pid="Yzl7n8HE5d" dmcf-ptype="general">임수향의 구체적인 이상형 발언에 전현무는 “그럼 지금은 연애 쉬고 있어? 여기서 공개해~”라고 슬쩍 떠봤으나, 임수향은 “(남친이) 있다면 제 유튜브에서 공개할 건데요?”라고 받아쳐 ‘대환장 파티’를 이뤘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곽튜브는 “(유튜브) 조회수 뽑을 거면 ‘남친 공개’라면서 현무 형이 나오는 것도 아이디어”라며 ‘211만 유튜버’의 노하우(?)를 전수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e1a9557786a6136e4bd1c2d1984a115e79038729a29ec0d0c5e1151fe8915632" dmcf-pid="GqSzL6XD5e" dmcf-ptype="general">‘전현무 계획2’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022aba2453db7ed4c4eda60cae6adff66536c876e5380be67049ecdde3a4f77" dmcf-pid="HBvqoPZwYR"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뮤지컬 배우가 폭로했으면 끝장 "소개팅? 피곤하고 졸렸다" (전현무계획2)[종합] 08-09 다음 정지선·임태훈, 中 ‘흑백요리사’ 표절 의혹에 일침…“믿고 싶지 않지만 똑같다”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