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 9人, 10년 동안 사이좋게 지내…이런 그룹 처음 봐" (집대성)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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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5abd53ec5678667f5e944daf04c0473905adb76203a02f42c2242b61f812c4" dmcf-pid="78Nmmgqy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2144120lehk.jpg" data-org-width="550" dmcf-mid="pm3HHIMU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2144120le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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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293f0894f4f8fd5974c151aceb787d0e49ee5e71144b772562a2f68d0a7828" dmcf-pid="z6jssaBWH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진영이 트와이스(TWICE)의 끈끈한 우정에 대해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21da69c73914bdd55f4f573f5d526f50eb59f1ef6466bdb3774fd4960a9bf2e" dmcf-pid="qPAOONbYXS"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집대성' 유튜브 채널에는 '이어폰 빼고 들어오세요 | 세대별 공감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진영과 정동원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8f91485d5423255a800ce786564e945badb48873813e3ccc99dbeadfcad2904" dmcf-pid="BQcIIjKGZ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정동원이 'Easy Lover'를 녹음하던 당시 옆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정동원을 바라본 것에 대해 "제가 약간 착한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d8e4c0e0acfdeb75d62830576afb0702b63837acf6d14f0ce4346bdf7e93a" dmcf-pid="balXXCRu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2145371xxui.jpg" data-org-width="550" dmcf-mid="Um577Xj4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2145371xx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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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5d73b2708cbea91c4875922618224413595d65228808248271cc1ed8ab9b7c" dmcf-pid="KNSZZhe7YC" dmcf-ptype="general">대성은 "얼마 전에 트와이스 분들이 오셨을 때 얘기를 나눠보니까 너무 선하시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edce06e6c97b653baceae6d7ea557819cf7e441729645019daa49988731e29b3" dmcf-pid="9jv55ldzHI" dmcf-ptype="general">이에 박진영은 "저는 처음 봤다. 9명이서 10년 동안 사이좋게 지내는 건 솔직히 처음 봤다"고 말했고, 대성은 "이러기가 진짜 쉽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사이가 좋으려면 팀이 어려워야 한다. 그런데도 트와이스가 너무 잘 나가는데도 끈끈하다는 건 진짜 짱"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07af90bbcc3aafb97ac220f04e300a9276e6c9af55507da8508be4d012d209" dmcf-pid="2AT11SJq1O"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트와이스 친구들 중 처음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게 나연이었다. 아무도 그 전까지는 솔로 활동을 안 했다"면서 "그런데 솔로 활동을 하자고 했더니 나연이 표정이 안 좋아지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d22c219097f8e21dc8213a6926fbbe0e89e90bdbfed1397bcac9bd2a5374e25" dmcf-pid="VcyttviBYs" dmcf-ptype="general">그는 "솔로 활동에 대한 걱정인 줄 알았는데, 자기가 솔로 할 때 그게 행여나 다른 멤버들에게 안 좋은 마음을 만들까봐 걱정을 하더라. 이미 다른 그룹들 솔로 활동 타이밍에 비해 한참 늦었는데도 그 와중에 그걸 걱정하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98f6647dbf07c0864a48c4eaf98caf1a7adff5160838647822a86911a751f52" dmcf-pid="fkWFFTnbYm"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집대성'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bd9f157ea05456ac69aad7200cd88746f471c816c99aed6b9ea24546d8ad8944" dmcf-pid="4EY33yLK5r"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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