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 결혼' 정일모, "20년 절연한 아들…정말 만나고 싶다" ('특종세상') 작성일 08-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jwL6XDZE">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FuAroPZwH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37f41a06baaff71f999d06bf479b2677746fa6487d34a75a47d380e2d82d0" dmcf-pid="32sSEiUl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81417189hxfg.jpg" data-org-width="750" dmcf-mid="5LsSEiUl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81417189hx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8158106d3c2fc5030c6ff3db001ab0ad7f2ee78a871898f1bc81815a04d155" dmcf-pid="0VOvDnuStA" dmcf-ptype="general"><br>배우 정일모가 지나 20년간 연락이 끊긴 아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속죄의 마음을 고백했다.<br><br>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그는 두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이혼 당시 헤어진 후 절연 상태임을 털어놨다.<br><br>이날 방송에서 정일모는 "아들과 절연한지 거의 20년 됐다. 만나지는 못했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아들을 생각하며 6년이란 세월 동안 기도를 하고 있다"며 "자식에 대한 미안함이 많다. 정말 만나고 싶"고 절절한 심경을 전했다.<br><br>이혼 당시 15살 사춘기였던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연락을 끊었고, 정일모는 그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가슴 아파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f27fc137e95b576c31a6ef80a04cfddae7078ca069ca3fed622aeb82e4196" dmcf-pid="pfITwL7v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81418465vrgr.jpg" data-org-width="750" dmcf-mid="1AjwL6XD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10asia/20250809081418465vr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2a6dc1514d8138fe9cfc3cce7716f9d91847e1750667e3ad1d0073d279e26f" dmcf-pid="U4CyrozTHN" dmcf-ptype="general"><br>그는 두 번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동네 공원을 찾았다. 그는 "자식들은 '(아빠가) 왜 엄마를 버렸냐'고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는 '다시 같이 살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한다"며 이뤄질 수 없는 가족의 아픈 현실을 담담히 밝혔다. <br><br>결국 정일모는 아들이 살고 있는 주소를 확인하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무슨 말을 하면 오해가 될까?' 아직 준비가 안돼서 아들을 만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br><br>또한 그는 세 번의 이혼 끝에 현재는 30살 연하의 네 번째 아내와 4년째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정일모는 1991년 영화 '팔도 사나이91'로 데뷔했고, '용의 눈물'(1996) '마의'(2012) '쓰리 데이즈'(2014) 등에 출연했다.'야인시대'에서는 김두한 부하 홍만길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당귀’ 위고비 이겨버린 이순실 식욕 08-09 다음 쯔양, 40억 갈취 피해 간접 언급..."힘들었던 3개월, 매니저 덕에 버텨"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