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윤준원 "한결=벤츠남 반응? 착하게 봐줘 감사해"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8-0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HZoPZw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ebed86075c2dc70d0f60a15deb20beb94746189aac6e210e9323a99a9ffcf" dmcf-pid="Gejcq5c6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146105plhf.jpg" data-org-width="550" dmcf-mid="QF46yr6F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146105pl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fbc7346281f410f225a4c9b9e1e8826008ec10dc6c8066a0fe9166bce09e16" dmcf-pid="HdAkB1kPX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준원이 주말드라마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 <p contents-hash="1894a889a7feea05c9f422d5c6c84960dbc6bd948e67c0f5e63dc1236048899f" dmcf-pid="XJcEbtEQtw" dmcf-ptype="general">윤준원은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동석(안재욱 분) 회장의 아들 한결을 연기했다. 독고세리(신슬기)를 짝사랑했으나, 사랑의 결실을 이루지 못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응원하는 의사 아들이자, 시청자들 사이 '벤츠남'이라 불린 캐릭터였다. </p> <p contents-hash="a74ea0f0874497fa950c6cc5eedf19efa22656a3d4b1256ffc06bc89a37355f7" dmcf-pid="ZikDKFDxXD" dmcf-ptype="general">데뷔 후 처음으로 주말드라마에 출연해, 긴 시간 한 작품과 함께한 윤준원은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길게 호흡을 가져갈 수 있는 작품에 선배님들이 너무 좋지 않나. 할 때부터 너무 영광이었다"며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영광이었다. 성장한 것 같다"고 남다른 종영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94b4bd74e6faeee6f82f1b05b491184af4b487e8c99b0804890d2fe469246cf" dmcf-pid="5nEw93wMGE" dmcf-ptype="general">1994년생인 윤준원은 어린시절 TV로, 주말드라마를 보며 자란 세대. 이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출연의 의미는 더욱 특별했다. 그는 "KBS 주말드라마가 갖고 있는 파워를 알고 있지 않나. 거기에 제가 나온다는 게 감사했다. 엄청난 행운"이라며 웃어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088a0f450df500cf97e062d9f6e128047f56841c55b73f1f81df14f7bc83a" dmcf-pid="1LDr20rR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147404zfbk.jpg" data-org-width="550" dmcf-mid="WKsI87Ii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147404zf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b6c07b976daf0274eb391a1491709fb75df8f89b22bd57f5e2a218416f0458" dmcf-pid="towmVpmeZc" dmcf-ptype="general">윤준원이 연기한 한결은 담백하고 따뜻한 인물이다. 오디션을 통해 한결 역을 맡게 됐다는 윤준원. 어떤 마음가짐으로 한결을 연기했을까. </p> <p contents-hash="515771875eddf4763e8988687f9fe1543b00e5b49001cb8f1a8784da7b5178a7" dmcf-pid="FgrsfUsdtA"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집중했던 포인트는 극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말자는 거였다. 튀려고 하기 보다는 선배님들이 가져가는 이야기의 흐름에 잘 편승하고, 극이 잘 흘러가게끔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cb54b88539fada3f3671144c9ccf8414bb1c043ca14ee77ab1f0a8abcdc68a" dmcf-pid="3cClQBloZj" dmcf-ptype="general">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한결의 존재감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 반응도 찾아봤느냐는 질문에 윤준원은 "착해서 좋아한다는 반응이 있더라. 그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어서 좋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도 봤다. 아이돌 할 때도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하긴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163871797578992a150c3e8991a5494613964e4d591787c3dcc176d8a11ac939" dmcf-pid="0khSxbSg5N" dmcf-ptype="general">가족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지지해줬다"는 그는 "주말드라마니까 엄마에게 '피부로 와닿는 내 아들의 성과'였던 것 같다. 저희 가족도 좋아했지만, 친척들이 좋아해줬는데 그분들이 좋아하는 걸 보고 엄마가 행복해하는 걸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p> <p contents-hash="ccba6c8dfb80f7858feb736dead6d166fba8f4d44753cba0f3e10544175e74a7" dmcf-pid="pElvMKvaZa" dmcf-ptype="general">사진 =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UDSTR9TNXg"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유네버멧·앳하트… 신구 아이돌 몰려온다[컴백 SOON] 08-09 다음 이민정, 안재현 ‘재혼’ 언급 “솔로인 게 아까워…나 사람 잘 본다” (가오정)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