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JD1 활동 재개 못하는 사연? 박진영 "15억 손해본 것" (집대성) 작성일 08-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eL3yLK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eb740e6feec2a1bd7f05d4d332f462a217b5159d07a6484d393bd9b89f130" dmcf-pid="4sdo0Wo9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201101zuk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p1pkJph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201101zu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7c0e97e2810d30f6ce1381bb259c44cc964d45cee58074dbb24908fc81c57d" dmcf-pid="8OJgpYg2H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부캐 'JD1'의 부활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21da69c73914bdd55f4f573f5d526f50eb59f1ef6466bdb3774fd4960a9bf2e" dmcf-pid="6hLj7Xj4G2"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집대성' 유튜브 채널에는 '이어폰 빼고 들어오세요 | 세대별 공감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진영과 정동원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8933f07419ec8df136eab4ecd63695966a974976abe1f4db925cf2589f07165" dmcf-pid="PloAzZA8Z9"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그룹을 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일단 JD1도 힘들기 때문에"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5381c1ac6aeaa379b2ac912ef0d410bc4474e4a45aa24a3fdc15d08cfbfec62" dmcf-pid="QSgcq5c6XK"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아이돌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저는 제가 더 잘하는 걸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줬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8db445780247820c9c83b63f2d5f5ca31455f3c2aba82b66e57109a71efd1" dmcf-pid="xvakB1kP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202382tnur.jpg" data-org-width="550" dmcf-mid="VjtUEiUl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080202382tn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d8fcd4db48f8bda32c5c57f4c2b3b34f7b90396ce1277589799f575672a6ea" dmcf-pid="yP37wL7vYB" dmcf-ptype="general">대성은 "JD1을 다시 할 생각도 있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좀 힘들기는 했지만 재밌었다. 새로운 걸 또 경험해보는 거니까"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15fe3805c6d9ac552d366d0623ff9c01f4851577346ec88d6f434027aad30d5" dmcf-pid="WQ0zrozTt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근데 아무래도 현실적인 것도 생각을 해야 되니까. 정동원이 열심히 벌어놓은 자금을 JD1은 계속 쓴다. 열심히 벌어놓은 자금을 계속 쓰고 안 가져오니까. 조금 마음적으로 여유로울 때 해야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e779110e76b4712dc39e7887a33ea907191adee37fc2e1be310e6fcac0243d8" dmcf-pid="YxpqmgqyXz" dmcf-ptype="general">대성은 박진영에게 "회사 경영을 하는 입장에서 JD1을 키워야 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기회비용이라는 걸 생각해야 되는데, 돈을 잃기만 한 게 아니라 벌 수 있는 걸 안 번 거까지 생각해야 한다. JD1이 만약 5억 원을 까먹었다면 마이너스 5억 원이 아니다. 그 때 정동원을 했으면 10억 원을 벌 수 있었기 때문에 15억 원 손해인 것"이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c251cfd064b28df75eeb2ce269b5bb6e15bda4e1d79b10ae8226761357ffb2c" dmcf-pid="GMUBsaBWH7"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해야할 가치가 있느냐는 물음에 박진영은 "지금에서 한두 단계 올라가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조언했고, 정동원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JD1을 요즘 잘 안 쓰고 있다"고 웃으면서도 "아예 끝난 건 아니니까 조금씩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던했다.</p> <p contents-hash="3a0893bbbf2bfe87d8259a947310dc209f8ccc0b96310e6e313f0a420c121b6b" dmcf-pid="HRubONbYHu"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집대성'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XDxJ1SJqZU"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안재현 ‘재혼’ 언급 “솔로인 게 아까워…나 사람 잘 본다” (가오정) 08-09 다음 '좀비' 이어 '악마' 온다…코미디 쌍끌이 흥행 도전 [N초점]①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