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당연” 금쪽母, 90점도 용납 NO..오은영 “수용 없고 요구만 많아” (‘금쪽’)[순간포착] 작성일 08-0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zUshe7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9933662b4b7f20045fc5535ae123d42321d08863b0834fdcd3e2b77cbf6318" dmcf-pid="ZOquOldz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62530066qspb.png" data-org-width="650" dmcf-mid="GHquOldz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62530066qsp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7ca3bbbc770dd703b54298b91f7b3509b45638851f4b6d9d3eeaa83cfa963f" dmcf-pid="54mD4Q5rSp"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엄마에게 일침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24af0e719210acbcd4966fa0000cce780d1182581e9086fa70102f1472140192" dmcf-pid="18sw8x1mC0"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금쪽이를 과도하게 통제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4307f53143bb23e76bd78163b5f7f2b6ab77b2b8c45062cea38a93c11ff4339" dmcf-pid="t6Or6MtsC3"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이는 학습지를 풀다 “나 다음에 기말고사 한다는데? 100점 맞으면 자전거 사줘야 함”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시험 100점은 100점이고, 100점은 꼭 맞아야 하고”라고 했고, 놀란 금쪽이는 “왜? 싫어 나 안 맞을 거다. 왜 내가 꼭 100점 맞아야 하냐. 아니 당연하다고 생각할 줄 몰랐네”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a9b740aeba53ca730de0cfb96c12e733acb8ac938c2ce1394e7551ca3eece81c" dmcf-pid="FPImPRFOWF" dmcf-ptype="general">연속으로 정답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문제 하나를 틀린 금쪽이. 엄마는 “왜 틀렸는지 알아?”라며 “사실 다 풀 수 있는 거야? 잘못 쓴 거야?”라며 날카롭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31c92b3b639ef4aae4ff79eab341d899506822bd70053ba89af403077ed1e" dmcf-pid="3QCsQe3I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62530605wfwe.jpg" data-org-width="530" dmcf-mid="HLOr6Mts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62530605wfw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57ac7ff4ec317c8a7de978f4993e87f5bc9e67175cc67a1187e0b6bdd8d23c" dmcf-pid="0xhOxd0CS1" dmcf-ptype="general">급기야 엄마는 100점 만점에 90점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진짜 시험에선 실수도 안 봐준다”라며 칭찬보다는 쓴소리를 했다. 이에 대해 엄마는 “금쪽이한테는 칭찬 별로 없었다. 자꾸 뭐든지 잘하라고 억지로 잡아 놓은 것도 있다”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249f005999ff96f0172f897aefe87dcd485e37b561fb96478408f85cdb75c5fd" dmcf-pid="pMlIMJphC5"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엄마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엄마는 어떤 분이시냐면 수용은 없고 요구가 많다”라며 “90점을 맞아도 이 틀린 문제가 더 눈에 많이 보이니까’ 이것도 제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아이 입장에서는 지나친 개입, 잔소리 간섭이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9a85d7cbc9255a9c8d4090f9fd3a51233ba92048747a9b29a79057dba47a8047" dmcf-pid="URSCRiUll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아이는 어떻게 하냐 방패를 친다. 근데 아이가 펼친 방패는 똑같이 한마디도 안 지고 엄마를 공격하는 거다. 그러니까 사실은 공격 받는 다고 생각하고 공격에 아파서 엄마를 공격하는 이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 이 마음이. 얼마나 자기가 나쁜 아이라고 생각할까. 얼마나 불안해할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uJySJozThX"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feb8868f4f529a7df9606e769b5c55ce9df6948b5706c260047873db3ca6556" dmcf-pid="7iWvigqyWH" dmcf-ptype="general">[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율, 노출 단속 ♥문희준 '답정너 쇼핑'에 한숨 "예쁜 거 입고 싶어" 08-09 다음 '42세' 김희철, 랜선연애 최초 고백.."가장 두근거렸던 사랑" (힛트쏭)[종합]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