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출연 싫었다는 김태호에 나영석 “나도 싫었다” 방송 욕심 해명(사옥미팅)[어제TV] 작성일 08-0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eBAD41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617a8788c037654bb8a3f792d431926d2e974c277e6cbc48d30f76ef575e22" dmcf-pid="Uvdbcw8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055559206nnzw.jpg" data-org-width="640" dmcf-mid="361IB2yj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055559206nn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6c3cb54e3a3b4e5e3abe5c14e5b3f58b2f71e5ccad471f6f48405317214a2" dmcf-pid="uTJKkr6F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055559640wboi.jpg" data-org-width="640" dmcf-mid="0Kyk3uOJ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055559640wb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yi9EmP3S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2d3573a2f45745daad1aa0d19cef8610386e5ff8b5e7017609c9b8be197272e" dmcf-pid="z0DevYg2Tr" dmcf-ptype="general">나영석 PD가 방송 출연 욕심을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8dcf3af905fcabf521ecddbe30a3a0b23fae9885df9bda412b2a34b761946600" dmcf-pid="qpwdTGaVlw" dmcf-ptype="general">8월 8일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사옥미팅'에서는 나영석이 소속된 '에그이즈커밍'의 PD들과 김태호가 이끄는 'TEO'의 PD들의 설레는 만남이 이루어졌다.</p> <p contents-hash="2bbed3d68078beb2d52d6a77a10c980ced8fee94ddb52565486d8903c8bde90f" dmcf-pid="BUrJyHNflD" dmcf-ptype="general">이날 나영석, 김태호는 '에그이즈커밍'의 세 여성 PD 유혜정, 이윤경, 이재서와 'TEO'의 세 남성 PD 이요한, 김준기, 안건우의 미팅 영상을 함께 관람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75e3fcd5a2ce905c9491a17c1af58de7342614a4d78b3cfd721f45ce8d766e5b" dmcf-pid="bumiWXj4CE" dmcf-ptype="general">영상이 시작되자마자 PD들은 연애를 하기엔 시간을 내기 어려운 평소의 고충을 털어놓았고, 나영석은 "일을 얼마나 시키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호가 "다들 자기를 안 돌아보고 직업 탓을 하는 경향이 있다. PD라서 연애를 못 한 건 아닐 텐데"라고 일침하자 빵 터진 나영석도 "일하느라 연애를 못해?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라며 억울해했다. </p> <p contents-hash="ce319386433548b4475185c7b86773099e865f9531e69a145aa7a093f48959c6" dmcf-pid="K7snYZA8vk" dmcf-ptype="general">'TEO' 편집실을 찾은 '에그이즈커밍'의 PD들은 자리에 놓인 소지품만 보고 첫인상 선택을 했다. 이후 'TEO'의 PD들이 한 명씩 등장해 자신의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저랑 TEO 구경하러 가실래요?"라고 제안했고 이를 본 나영석은 "미쳤나봐. 저게 무슨 얘기야. 무슨 '저랑 TEO 구경하러 가실래요'야", "슬로우 뭐야"라며 얼굴이 빨개져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d58b211c5261f02954a17d26e5516dfda36a23d1ab338943ec974c3d3639d503" dmcf-pid="9zOLG5c6lc" dmcf-ptype="general">이윽고 한자리에 모인 PD들은 '내 선배가 쓴 나의 소개서'와 각자 만든 예고를 함께 보며 서로를 파악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고 이때 몰표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EO PD 3명이 전부 유혜정을 택한 것. 이런 유혜정은 이요한을 선택하며 짝꿍이 됐다. 이윤경과 이재서는 TEO의 얼굴이라는 김준기를 택했다. </p> <p contents-hash="effeff102f5490b1b563fba10182f87782e8a991266e7e64b2ffd458153a33fc" dmcf-pid="2qIoH1kPlA" dmcf-ptype="general">둘씩 짝을 이룬 이들은 서로의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는 '짝꿍마블'도 했다. 여기서 '하나하나 터치하는 선배 vs 방목시키다 못해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선배'라는 밸런스 게임이 나오자 나영석은 "어떻게 해도 욕 먹는 거 알죠?"라면서도 참고하기 위해 귀를 기울였다. 그러곤 두 PD 다 전자의 선배가 좋다고 하자 "그럼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터치해야겠어"라고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63d3b58e2be431aa633c56122eea85f4ac056996c69130bc62b82b41563a88f2" dmcf-pid="VBCgXtEQhj" dmcf-ptype="general">'짝꿍마블'을 하면서 PD들은 미션에 따라 손을 잡고 머리를 쓰담는 등의 스킨십을 했다. 김준기와 이윤경은 예능 명장면인 김종국, 윤은혜의 '당연하지'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이후 이윤경이 개인 인터뷰에서 '당연하지'를 한 소감을 묻자 "조금 설레었다"고 고백하자 나영석은 "진심이다. 윤경이는 이런 말을 하는 타임이 아니다"라며 흥미로워했다. </p> <p contents-hash="70e729eccf65346f4eddb1a2fb3448fc6d6a20285de20a3ed43cf0754fff8945" dmcf-pid="fbhaZFDxWN" dmcf-ptype="general">잠깐의 간식 시간을 가지며 TEO PD들은 에그이즈커밍 PD들에게 편집을 직접 하는지 물었다. 이에 "저희 셋은 빠진다"는 답이 돌아오자 이요한은 "직접 편집이면 클립 몇 개를 지울 수도 있다"며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8ce3876972bf287bcd590698980f4c6a4105bc083e0b9dec584f14d3e11eb948" dmcf-pid="4KlN53wMha" dmcf-ptype="general">나영석은 "자기가 출연하고 자기가 편집하면 제일 괴롭지 않냐"며 김태호에게 "'무도'(무한도전)에 가끔 본인 나올 때 있었잖나. 그러면 그거 본인이 넣었냐"고 물었고 김태호는 "전 나오는 거 별로 안 좋아했다. 후배들에게 '꼭 넣어야 하냐'고 물어보고 '넣고 싶다'고 하면 그때 넣어서 가는데 그나마 전 자막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4b8813bfe5de42cefaf48a6a0f8110cd8542284990b533bd61f2a19e485ea0ac" dmcf-pid="89Sj10rRWg" dmcf-ptype="general">그러자 나영석은 "저도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새침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영석은 "저도 그래서 '1박 2일' 때 그 부분은 아예 후배를 줬다. '네가 알아서 편집해. 이 부분은'이라고 하고 나중에 나오면 거기에 대해선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고 방송 욕심에 대해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6qIoH1kPS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PBCgXtEQW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일용母 낚은 김태호 후배 PD 재능에 나영석 “잘했네”(사옥미팅)[결정적장면] 08-09 다음 김태호, 연애 프로 마니아 고백 “‘나는솔로’보다 ‘하트시그널’ 좋아”(사옥미팅)[결정적장면]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