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의 순간, 김남길 액션' 통했다…‘트리거’, 단숨에 전 세계 45개국 톱10 작성일 08-0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MtzozTD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fb1c2adc89f1772a5012d61f6ebd8cc9314b460e5966561af5e9205b524fc" dmcf-pid="PhRFqgqy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김남길. /김남길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020113700usyu.jpg" data-org-width="640" dmcf-mid="4HZ8dldz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020113700us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김남길. /김남길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c633aed1a71e071c90ea0c4460b8553c10faab4cf6a9e43480d0b398edbdca" dmcf-pid="QEVWtMtsw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명품 '김남길 표 액션'이 다시 세계를 강타했다.</p> <p contents-hash="2a95f420f58327198d8076581440b0b6a7e62594258911aa9d939f00a86cfc4c" dmcf-pid="xDfYFRFOw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트리거'가 전 세계 45개국 '톱10'에 진입한 가운데 김남길이 자신의 SNS 계정에 최근 "Lee do‘s moment(이도의 순간)/ #트리거 #trigger #netflix" 란 짧은 글과 함께 드라마 속 세 컷의 순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cc25896ce9721046dc0b74e4426d4971f78bbeb0c886fa22a2f56a2eca58be08" dmcf-pid="yqCRgYg2Dv" dmcf-ptype="general">먼저 김남길은 특수부대 군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막 위장 무늬가 돋보이는 군복을 입고, 무릎을 꿇은 채 소총을 들고 있다. 헬멧과 고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대부분 가렸지만, 진지한 눈빛이 엿보인다. 헬멧에는 무전기와 같은 장비가 부착되어 있고, 군복 위로는 전술 조끼와 배낭을 착용해 실전 같은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소총에 부착된 조준경과 소음기는 그의 복장이 단순한 분장이 아닌 실제 특수부대 장비임을 느끼게 한다.</p> <p contents-hash="7ab0ac0d8a431b5a7a01c026b8500ed8446be4827f4769422faad0e9c523d6eb" dmcf-pid="WBheaGaVES" dmcf-ptype="general">두 번째 순간은 김남길이 저격을 준비하는 모습. 빽빽하게 전선이 얽힌 복잡한 구조물이 보이고, 멀리 푸른 산과 도심의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짙은 구름이 드리워진 하늘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한다. 김남길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등에는 검은 배낭을 멘 채, 소총을 겨누며 집중하고 있다. 그의 자세는 프로페셔널한 저격수의 모습을 연상시킨다.</p> <p contents-hash="fd4953ff9c32457a43e480149448cc5b2e5dea24f6571d97f3417d5e1fd1651c" dmcf-pid="YbldNHNfrl" dmcf-ptype="general">세 번째 컷은 검은색 정장이다. 우월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바지는 그의 길고 곧은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하얀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쪽 손목에는 팔찌로 보이는 붉은색 장신구를 착용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슈트에 포인트를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26c353b84556b767e500fdc90c8e7639eeb18ed237f4af5d2c3db0542fc15d" dmcf-pid="GKSJjXj4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김남길. /김남길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020114966celb.jpg" data-org-width="640" dmcf-mid="8HrFqgqy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mydaily/20250809020114966ce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김남길. /김남길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22b608bd936776a4a5265f79caeffaefccecbceb2a4c7ccc54f1edd471b977" dmcf-pid="H9viAZA8DC" dmcf-ptype="general">세 컷의 김남길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가 길고 멋지다", "우와 포스 미쳤다!!! 다리 길이 실화인가 😄 이도 멋지다!!!", "다 멋있지만 역시 블랙~", "오빠처럼 날씬한 다리를 만드는 관리 팁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비율 시원시원하네요 에어콘이 따로없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9b303a5bc773e667ef295f0fc7efa18e7365d080ea7319c6257c319849d4459" dmcf-pid="X2Tnc5c6rI" dmcf-ptype="general">한편, 6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트리거'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45개국 '톱 10'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061294154a8dd18d4aa1b6ac93ae44ac42897bc0446e375bbe1733813e209827" dmcf-pid="ZVyLk1kPmO"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대한민국에 불법 총기가 유통되면서 벌어지는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로, 각자 다른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남길은 극 중 정의를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9362744bda2e7ceeae3b759f43700b0eff90ec0e0cd644a308040bdd93d1290" dmcf-pid="5fWoEtEQIs" dmcf-ptype="general">작품의 신선한 설정은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트리거'가 총기 소지가 엄격한 한국을 배경으로 삼아 신선함을 더했다"고 평가했으며, 미국의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도 전문가 평점 100%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c3fd691da4ac1de4965710c0ddfe3cec0deb913b75466d91f1daae66d9013f3b" dmcf-pid="15A9QsQ0sm" dmcf-ptype="general">'액션 장인' 김남길의 연기 또한 호평을 받았다. 그는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은 물론, 불필요한 동작을 절제한 액션을 통해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김남길은 인터뷰에서 "이 드라마는 총이 아닌 사람에 관한 이야기"라며 "보여주기 위한 액션보다는 지켜내기 위한 액션에 더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성환 "폭우에 집 잠기고 400만 원 사기 피해까지" 분통 08-09 다음 박나래, 샤이니 민호 운동 영상에 자극받아…“집 가서 풀업 100개 해” (‘나혼산’)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