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딸 장신영, '완주여신' 시절 미모 폭발.."미스춘향 출신" ('편스토랑') 작성일 08-0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UXunuS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f13ac8a9d91536fcffb8bcbdcc7bb799b07e865319b21e260579d8dd8a0a8" dmcf-pid="9muZ7L7v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10217024relb.jpg" data-org-width="650" dmcf-mid="BZCkhqhL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10217024re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07389445c8172ca22806e2d201c1c8bfaf6b0eaacc473b16edcb6fc1236bb3" dmcf-pid="2s75zozTh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장신영이 어린 시절부터 돋보였던 ‘완주 여신’ 비주얼과 함께 연예계 입문 비화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2650afd419f44d6488df7bff831b64851267c1bf48644764acccb51466d5f90" dmcf-pid="Vtefdldzvb"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과거 사진과 데뷔 스토리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0b61150e5372f463a76b7e148379fa7f62c2624a0d78f7cd68fd02e2fdf8c8f" dmcf-pid="fFd4JSJqSB" dmcf-ptype="general">이날 장신영은 “예전에 포도 과수원 딸이었다”며 소박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장신영의 어머니는 “동네 사람들이 신영이만 보면 ‘커서 미스코리아 보내야 한다’고 했다”며 딸의 남다른 미모를 떠올렸다.장신영은 “나는 촌스러웠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그의 청순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에 패널들은 “완주를 뒤집어놓은 미모다”, “세상이 가만두지 않았을 얼굴”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9254136eef022963ef9ff84eb7f4ae26291908fa2802e8cf3e2036fd2fb915" dmcf-pid="43J8iviB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10217329cslw.png" data-org-width="650" dmcf-mid="bmTmy2yj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010217329csl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91d71a3a2bb9e51a6807d76ce43ec040c78a8561756e21888734aff88344eb" dmcf-pid="80i6nTnbhz" dmcf-ptype="general">이어 장신영은 연예계 데뷔 계기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언급했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 예고 추천을 받았다. ‘연극영화과 가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더니 부모님이 ‘네가 뭔데 연기냐’며 깜짝 놀라셨다”며 “집안에선 상상도 못한 길이었다. 말도 잘 못하던 내가 연기를 한다니”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37932f61cce7dd6f3c9ac1aa33ae7a0c5c1016df4f125d13353ca545c72a9b" dmcf-pid="6pnPLyLKy7" dmcf-ptype="general">어머니 역시 “환장하겠더라”며 당시 충격을 회상했다. 하지만 장신영은 예고 시험에 최종 합격했고, “포도밭에서 예고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엄마가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았다’고 하셨다”며 웃음을 안겼다.특히 장신영은 학창 시절 전국 춘향선발대회에 ‘현’으로 입상한 이력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장신자’로 호명되는 모습이 공개되며 당시 청초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입상 이후 각종 오디션 제안이 쏟아졌고, 광고와 드라마까지 잇달아 섭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cbfce6e274efbf9a452ada36b85bc9994e104e33f7efa625bbbf97f39b13aa" dmcf-pid="PULQoWo9vu" dmcf-ptype="general">힘겨운 시작이었지만 지금은 ‘편스토랑’까지 접수한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로 성장한 장신영. 이날 방송은 장신영의 반전 넘치는 과거와 가족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bef9c1e8ac8969d74d0d30f5558818a033ef4b5b33be18937753cd3d0698790" dmcf-pid="QuoxgYg2WU" dmcf-ptype="general"> /ssu08185@osen.co.kr<br>[사진] '편스토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에 또 쓰러졌다…김요한·김이준·이수찬, 눈물의 12점 [스한:TV리뷰] 08-09 다음 한국인이 키운 ‘바둑계 오타니’… “韓 따라잡는 게 목표”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