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엄마 X팔려" 초5 아들…엄마 발음 조롱·막말까지 '충격' 작성일 08-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EM3e3I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cd8ac2c56e2db6f9f443643da11eeee7b61e1ecf3b18e368f5775d5a6a8e44" dmcf-pid="qXDR0d0C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26710ujsz.jpg" data-org-width="680" dmcf-mid="5LwcfEf5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26710uj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bd8d5991d60dab862b41df39558a9f19970079f9025dcca45f9a4a27db2657" dmcf-pid="BZwepJph5y" dmcf-ptype="general">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04090b2ba61a98cdc52c3ebd597e5bb6ab320266cb249f02d2fdceae758051d" dmcf-pid="b5rdUiUl5T"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아빠는 한국인, 엄마는 중국인인 금쪽이 부모가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36fd7683668bd6ae04b56e6fbe9f12c56e1173554f893be58e5c1ff124d2d" dmcf-pid="KA83mpme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28059mmpt.jpg" data-org-width="680" dmcf-mid="tQanzozT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28059mm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3c097a7fe00226cee340b98a9122a25e42c2027fddf03bfbc3d126b3c9d970" dmcf-pid="9c60sUsdZ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를 "'엄마는 내 시녀야' '엄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해'라며 제 말은 무시하고 못 들은 척한다. 제가 다가가면 '엄마 가'라고 하면서 날 밀치고 간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a1d59fec135c025f1ac4dcb4ee5be86b0032e6fd8bcaba09dc2fcbe91ffca7f" dmcf-pid="2kPpOuOJXl" dmcf-ptype="general">엄마가 다가가 대화를 나누려고 하면 금쪽이는 "그냥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엄마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했다. 금쪽이는 또 "어떨 땐 내가 엄마 때릴 수도 있다"는 말도 서슴지 않고 했다. 엄마가 상심하자 금쪽이는 "엄마 비정상"이라며 조롱해 탄식을 불렀다. </p> <p contents-hash="ffdcb67c7ac45d8d431344d361e964057d41241bf5b8806c2c3f20614ff19276" dmcf-pid="VEQUI7Iith" dmcf-ptype="general">금쪽이 엄마는 "친구 사이에 안 좋은 일 있으면 집에 와서 저한테 폭발시킨다. 아빠한테 뭔가 요구했는데 안 된다고 하면 '엄마 때문이다'라며 저한테 쏟아낸다"고 말했다. 금쪽이 아빠는 "저한테는 크게 그렇게 안 하고 아내에게만 그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e5ea1584e55a8b0b77daf7894ffd46a917ccc545ebb6bc176dd5174bf0be6b7" dmcf-pid="fDxuCzCnZC"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학교에서는 개구쟁이일 뿐 착한 아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교우 관계에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a2cf19d4426c17ac2dbc2b54b0406f7de0c02a3c1b5ba1afea2e63ea2b28f5b" dmcf-pid="4wM7hqhLYI" dmcf-ptype="general">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금쪽이는 등교 전 엄마가 말을 걸어도 대답조차 하지 않았고, 하교 후에도 엄마와의 대화를 거부했다.</p> <p contents-hash="43263bba88ab78c267e1f0ae35fe6ebd6155521c0f64b6cc4e4317c1c5a47b78" dmcf-pid="8rRzlBlotO"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하교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온 엄마가 자신에게 전화를 세 번이나 한 것을 알고는 "어떤 바보가 1시 42분에 전화하냐?"며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엄마를 무시했다. 그리고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태권도랑 영어학원 끊고 다른 학원 다니자"며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602fe7224789d62e70991e962e3747f00f1e1bf21c32d1d424187c77f7223c5" dmcf-pid="6meqSbSgHs" dmcf-ptype="general">이후 엄마와 함께 장 보러 마트에 간 금쪽이는 표정이 안 좋은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768edddacad8e3ceb840e91780f35ff9ccab3a651e9f85d805a916a9306d84d7" dmcf-pid="PsdBvKvaXm"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엄마와 장을 보는 내내 눈을 마주치지 않는가 하면, 엄마가 말할 때마다 주변 눈치를 봤다. 그리고는 "일단 흩어지고 조금 이따 만나면 안 되냐"며 "엄마랑 다니기 좀 그렇다. 엄마 목소리가 너무 크다.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불만했다.</p> <p contents-hash="dd72bc3a4c2360e0ed7e74733d3f5ec9ace4d2bc526854c9f883340257b80c2c" dmcf-pid="QOJbT9TNYr" dmcf-ptype="general">뜻대로 되지 않자 금쪽이는 자리를 피했고,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소리를 지른다며 "사람들한테 X팔린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75ce6d0f5ed41dded7376ae1d6abdccaf09b8bc47ac7cd702084baa9fb0a425" dmcf-pid="xIiKy2yj5w" dmcf-ptype="general">금쪽이 엄마는 "7살 때부터 그랬다. 유치원 엄마 모임에 가면 엄마 손 떼어내고 사람 없는 데로 갔다. 자기 옆에 있지 말라고 했다. 엄마가 중국에서 왔다고 부끄럽다더라. 엄마는 아무것도 못 하고 돈도 없지 않냐고 했다"고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금쪽이는 엄마가 중국인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무시하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40ff53b45c2b5aea6fc5674c7ef1b3423d5d4c06125a4c28e7439ef0eb6cc" dmcf-pid="yVZmxOxp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29445ekgf.jpg" data-org-width="680" dmcf-mid="uPHwPmP3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29445ek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b0fcb09a6570aecc99966d5ac5dae88e1a4ac03959ad759b7294dada6a61a5" dmcf-pid="Wf5sMIMUtE"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엄마가 사라진 휴대폰을 찾아 헤맬 때도 일부러 휴대폰을 숨기고는 모른 체 하며 비웃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신애라는 "괘씸하다. 엄마 고생시키고 놀려 먹는다"며 나무랐다.</p> <p contents-hash="d0dc969c36803135da8f066cdd2e853b93805bcb0ad66569fbe879f86014ad85" dmcf-pid="Y41ORCRuHk" dmcf-ptype="general">이어 금쪽이는 휴대전화를 침대 아래에 두며 "또 어디서 숨겨 놓고 모르는 거 아니냐"며 모른 척했지만, 이내 엄마가 휴대폰을 찾아내자 이를 뺏기지 않으려고 억지를 부렸다.</p> <p contents-hash="9cba8658d3c669bf9a1ee0616ec8d04373d518546126ff0dfffa674275637e43" dmcf-pid="G8tIehe75c"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엄마 비정상"이라고 외쳤고, 엄마가 '압수'를 '악수'라고 잘못 발음하자 "발음 똑바로 해"라며 조롱했다. 그러면서 "국어부터 다시 배워라"라며 "어른이 돼서 그거 하나도 모르냐. 어린이보다 못 해 먹는다"고 막말했다. 그리고는 "대학도 못 나온 게?"라고 말하며 엄마 가슴을 후벼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4f93ef0eeb79b4b11427b9523ac3848dd0eb984774a8923213fa498d78aa3" dmcf-pid="HKGD6r6F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30833wmpe.jpg" data-org-width="680" dmcf-mid="7tJbT9TN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225130833wm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e1e4a5fa257e9f5904ce3fd84b28f9954c2d4b0c88233245a7daed134013e9" dmcf-pid="X9HwPmP35j" dmcf-ptype="genera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홧김이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작심하고 엄마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금쪽이는 엄마를 나를 지도하고 가르칠 부모, 내가 잘못했을 때 나를 훈육할 부모로 보지 않는다. 엄마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엄마 말을 따르고 싶지 않아 한다. 나를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7200f3fe96a895426f6ba7f434d02ab788e1bd7efe5c0869d8624c90087a73dd" dmcf-pid="Z2XrQsQ0XN"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는 나를 방해하고 괴롭힌다고 생각해 엄마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거다. 감정을 그렇게 표현하는 거다. 감정의 역공이다. 큰 문제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aa3051819f93ed6e5db920c39ba09d68e4fec5e3daf52e2a82bf07dac35d1c0f" dmcf-pid="5VZmxOxpHa"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왕의 집' 함은정, 괴한에 칼 맞았다…이가령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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