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라이브 방송 중 울컥…"제가 잘못했어요" ('MJ')[종합] 작성일 08-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08EbSgHT">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58p6DKva5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d029d35170dd54dffea1a6ad12cb75784ed93ba4df86e39fc841dde3893d4" dmcf-pid="16UPw9TN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10asia/20250808221018117mq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GiVLvMts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10asia/20250808221018117mq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27b818cec2ed5d3b7cc23ae0a580a644904545357c89b392ebc4650a25b134" dmcf-pid="tPuQr2yjYl" dmcf-ptype="general"><br>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 공약으로 인한 부담감을 토로했다.<br> <br>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긴급편성] 이민정 대국민 사과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사과에 나섰다.<br>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553801b47e8c963d4dfbfbd5378815ec0427da3b30a6e2155f72f9dc2121d" dmcf-pid="F7YznFDx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10asia/20250808221019362em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HyO56yLK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10asia/20250808221019362em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2aeddc29faac2f5d4df34a9e4ad142ff3e95d5a3a58a0932b967ee330bd761" dmcf-pid="3zGqL3wMGC" dmcf-ptype="general"><br>앞서 그는 유튜브 개설 당시 "구독자 50만명이 넘으면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님을 모셔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후 50만 달성 전까지 이병헌은 출연 영상마다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는 방식으로 등장했다.<br> <br>한 팬은 라이브 방송 중 "이병헌 배우가 팬클럽 생일파티에서 '홍보 때까지도 50만이 안 되면 감독님과 출연해도 얼굴을 가려야 한다'고 걱정하더라"고 댓글을 남겼다.<br> <br>이민정은 당황한 표정으로 "지금 구독자가 34~35만 정도인 것 같다. 개봉까지 두 달 남았는데 9월 16일 방송에 홍보 영상이 나가야 한다"며 초조함을 털어놨다. 이어 "자다가도 블러가 나오는 꿈을 꾼다. '으악!' 하며 깬다. 내가 왜 그 말을 했을까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br> <br>그는 "남편은 내가 한 말을 번복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지금까지 스쳐만 가도 블러 처리를 해놓고, 홍보할 때만 얼굴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며 이병헌의 입장도 전했다.<br>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c6635f222d9cf6e09d8a6da52cf10df54d34b552e09cd5e31bc967ec33610" dmcf-pid="0qHBo0rR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10asia/20250808221020609oo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12j7Ii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10asia/20250808221020609oo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ad79d4b58cd9079e9fbb7697c0da3ea4820a26f5e352590543c09a47e0bb33" dmcf-pid="pBXbgpme1O" dmcf-ptype="general"><br>주변 반응도 언급했다. 이민정은 "신동엽 오빠가 오빠 생일날 그런 말을 해줬다. '그게 유튜브 매력이다. 말한 건 지켜야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br> <br>이야기 도중 울컥한 그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널리 알려서 구독해주세요. 민망하고 미안한 상황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고개를 숙였다.<br> <br>"사실 감기도 그 스트레스 때문에 온 것 같다"고 말한 이민정은 "프론트맨 마스크라도 쓰면 안 되냐고 했지만 이병헌이 거절했다. 그런 걸 보면 또 남편한테도 미안해진다"고 했다.<br> <br>이어 "골든챌린지 하면 50만 될 거라는 말도 있었지만, 그건 100만일 때"라며 또 다른 공약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br> <br>마지막으로 이민정은 "억지로 하는 건 아니다. 강요하거나 구걸하는 건 안 된다고 남편은 말하지만, 그래도 저는 영화 홍보를 잘 해보려는 마음이다. 구독 많이 해주시면 영화팀에 덜 죄송할 것 같다. 반성하고 있겠다"고 말했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판정.."럭비는 할 수 있는 거죠?" 충격 08-08 다음 장신영 미스 '춘향' 시절 미모.."세상이 가만두지 않아" ('편스토랑')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