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미스 '춘향' 시절 미모.."세상이 가만두지 않아" ('편스토랑') 작성일 08-0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HBo0rR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6072f79f16735171aae96c851e76724b135d57d31715508fe41e42dcd27bf" dmcf-pid="ZnYznFDx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221020240tect.png" data-org-width="650" dmcf-mid="HahFxGaV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221020240tec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9e6c971b6615dce9fb7efd3c4904e4f58c04e2b910e2ce28b10e7e994ff5d3" dmcf-pid="5LGqL3wMW8"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 에서 배우 장신영이 포도 과수원 딸에서 ‘세상이 가만두지 않은 미모’로 불리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p> <p contents-hash="6e2611a83263a81562f8b0f5073cd68883965fef642776db9950f9b1a6d341b3" dmcf-pid="1oHBo0rRW4"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f881644e304fd137163ac118d2fc756aedee206b5bbf53507065e80b3891ef7" dmcf-pid="tgXbgpmeyf" dmcf-ptype="general">이날 장신영은 “예전에 포도 과수원 딸이었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모친은 “동네 사람들이 신영이 보면 커서 꼭 미스코리아 시키라고 했다”며 딸의 남다른 미모에 얽힌 추억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5f3fd7ab5eacc42afd6c3185b8928617e75f476571d51d0499ca0ac27daa968" dmcf-pid="FaZKaUsdhV"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나는 촌스러웠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방송에 공개된 과거 사진에는 패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완주를 뒤집어놓은 미모다”, “세상이 가만두지 않던 얼굴”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27ddeacfef606d5467ba3ddeba5d3ef2d072412f70fd459c2a6843f2cbabee89" dmcf-pid="3N59NuOJh2" dmcf-ptype="general">이어 장신영은 고등학교 진학 당시를 떠올리며 “예고 추천을 받았다. 연극영화과 가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는 그런 길을 상상도 못 했다. 말도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부모님은 ‘네가 뭔데 연예인이냐’고 하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장신영의 어머니는 “환장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7f128614f509bcbf5b762f8e7e3796cf65b03e2c00e4ea1eba9faada927b846" dmcf-pid="0j12j7IiS9"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결국 포도밭에서 예고 입시 준비를 해서 합격했다. 그 얘기를 들은 엄마가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다’고 하셨다”며 유쾌하게 회상했다. 이어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전했다는 장신영. 춘향 ‘현’을 입상한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9cd8fd337442d5b2564c02c1a23196fad8d6038dc6db19175b5999a390a3b70" dmcf-pid="pDp6DKvaCK"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이정현과의 특별한 인연도 밝혀졌다. 장신영은 “우리 학교에 이정현 선배가 촬영차 오셨을 때, 학교 전체가 난리였다. 나도 진짜 보러 갔었다”고 말하며, “소녀 시절 우상이었던 선배님과 지금 ‘편스토랑’에서 함께하게 돼 너무 신기하다”고 반가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781f0cf8ec3660fb4876d5891fdb997e06ca3eb4cc11dc38c3f626c1e75cb4" dmcf-pid="UwUPw9TNyb" dmcf-ptype="general">한편, 장신영은 현재 두 아들의 엄마로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uruQr2yjSB"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라이브 방송 중 울컥…"제가 잘못했어요" ('MJ')[종합] 08-08 다음 '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재발...임세미에 "술 한 잔 했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