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부부 아내 "시댁 식구 흉기로 협박→ 성추행… 똥가루 집안, 제정신 아냐" ('이숙캠')(종합) 작성일 08-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ZVpPZwWY">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W5fUQ5rT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a932b4b0ad63f65d46fb13545ec065155a0e620e88c84631bd76a5dd4f9b3" data-idxno="1155808" data-type="photo" dmcf-pid="yMnCATnb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Hankook/20250808073713044ldgs.jpg" data-org-width="600" dmcf-mid="6IstvUsd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Hankook/20250808073713044ld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RLhcyLKh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44eb2ebdfabe3424f1c8284334d990dba2841176819c2698cc5fc2c43b193c8" dmcf-pid="YeolkWo9hv"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아내가 시댁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p> </div> <div contents-hash="fc8e72df4923121aa8ed2a2a0fd535b1bb1647f9c9e8d5bd523398934b534ea1" dmcf-pid="GLAWmZA8hS" dmcf-ptype="general"> <p>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인내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p> </div> <div contents-hash="cb1d6c4afb277d0df760f4d86b7b3192a47037233cfe37b3692484ce91136da7" dmcf-pid="HocYs5c6Tl" dmcf-ptype="general"> <p>인내 부부는 지난 2022년 헌팅으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난 지 5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10개월 만에 임신을 하게 되어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때 인내 부부 아내는 "사기 결혼이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c7c546c9cdcbdca703b38d060c6345e9a26e8e95c2965d70395f6b5de950323a" dmcf-pid="XgkGO1kPlh"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연애할 때부터 대출해서 놀고 먹고 한 줄 몰랐다. 빚을 임신 초에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빚은 아파트 대출 6천만 원과 노는 데 사용한 3천만 원이다. 이에 남편은 "좀 나태하게 살았던 것 같다. (갚을 수 있다는) 쓸데없는 자신감을 믿으면서 미래의 저한테 짐을 넘겨버렸다. 그 미래에 아내와 아들이 있을 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p> </div> <div contents-hash="caa555538b57ef1fcb106817a35aa76bd388f168355c90bf245f921ff70aaf54" dmcf-pid="ZaEHItEQSC" dmcf-ptype="general"> <p>계속해서 남편은 대출 중 가장 낮은 이자가 7%이며 최고 이자율은 19%라고 설명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p> </div> <div contents-hash="48eab4e7a76beb87abbedabf62bb8ea0d7397260f986b8891461e1aa61fd5d42" dmcf-pid="5NDXCFDxCI" dmcf-ptype="general"> <p>이와 더불어 더욱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아내는 시댁 식구로부터 몹쓸 짓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50fc78fa7499e4863be60d86338137eb120f239a706e8b98485bc8c7c01175a5" dmcf-pid="1jwZh3wMyO"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시댁 식구에게 성추행도 당했다. 빚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가 먼저 문자를 했다. 오빠 여자친구인데 빚 때문에 연락했다고 답답한 마음에 시댁식구에게 연락을 했다. 전화가 오더니 만나서 말하자는 말에 차를 타고 갔는데 커피숍이 아닌 차에서 만나자고 해서 시댁 식구가 제 차에 탑승했다. 운전을 시작하자 돌변하더라. 무섭더라. 운전하는데 신체를 만졌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p> </div> <div contents-hash="6a516db9bea594088dfbe72990920df593fad18efa21831236d7b8bc922e68b7" dmcf-pid="tAr5l0rRCs" dmcf-ptype="general"> <p>아내는 이를 강하게 거부했으나 술에 취한 시댁 식구가 흉기를 꺼내 협박하며 계속 성추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남편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했다. 아내는 남편이 있는 곳까지 와서 차에서 내리자 남편은 시댁 식구를 폭행했고, 폭행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이후 아내는 고소를 했다가 취하를 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f09e04f24faac3cbfaa81e29d4623c57c3ff8d9568c17e69bfd2c4538355d86b" dmcf-pid="Fcm1Spmevm" dmcf-ptype="general"> <p>이를 들은 서장훈은 "상식적으로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했고 남편은 "죄인의 심정으로 아내에게 잘하며 살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서장훈은 "이 사람과 상식적으로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그 당시 남편을 사랑해서 인내했다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3kstvUsdl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059511eabac67d594b690c18666a3569d5a2a6ddf0cf9bd3112c817326deb" data-idxno="1155807" data-type="photo" dmcf-pid="096cdr6F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Hankook/20250808073714277xcmq.jpg" data-org-width="600" dmcf-mid="PN5fUQ5r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Hankook/20250808073714277xc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p2PkJmP3T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3e0222a123384302031ade00ce6c32791cdcd13170b176a591d4ae244fab68e" dmcf-pid="UVQEisQ0hE" dmcf-ptype="general"> <p>가사조사 영상에서 남편은 하루 종일 배달 일을 하며 대출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아내는 수시로 남편에게 전화해 짜증을 냈다. 아내는 "하루에 한 20번 전화하는 것 같다. 그냥 실속 없는 대화다. 별 의미 없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9dec1088cff33497dc056114194c2d2e4b17f2790230f9fa65fc5af476caa9d6" dmcf-pid="ufxDnOxpSk" dmcf-ptype="general"> <p>남편은 배달 일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해 늦은 저녁을 먹었다. 이때 아내가 남편 옆에서 시어머니 험담을 시작했다. 말없이 듣고만 있는 남편에 아내는 "이런 이야기하면 왜 가만히 있냐"고 했고 남편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밥 먹는데 이렇게"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밥을 뺏으며 "그러면 먹지 마라. 너희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고 해라"라고 구박했다.</p> </div> <div contents-hash="afb4da3311a02d7675e967a300ca39cca33ec0220a0179193b8c25193bc11710" dmcf-pid="74MwLIMUCc" dmcf-ptype="general"> <p>이후 아내는 산후조리원, 대출 문제, 시댁 문제 등에 대해 남편에게 화를 냈다. 아내는 "나는 한 번도 대출을 해본 적 없다. 그러면 네가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하냐. 왜 나까지 빚을 지게 만드냐"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b37bcba2cd93bcc877236cc61e1e179f77705cdacd8e7e8023186c225815d572" dmcf-pid="z8RroCRuSA" dmcf-ptype="general"> <p>이어 "나는 네 식구도 쓰레기 같고 네 엄마도 똑같다. 너희 집안은 그냥 똥가루 집안이다. 너희 집안이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서 네 머리에도 든 게 없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폭언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c1cbc7d73d6d5746d0af002a2906a2e1d272b18b6019c855adf718ba232b1b2c" dmcf-pid="q6emghe7Sj" dmcf-ptype="general"> <p>그런가 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아이가 아파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아내는 남편에게 "너한테 한 응급실 이야기는 솔직히 거짓말이다. 그런데 너한테 거짓말 좀 하면 어떠냐. 어차피 아이가 열나도 너는 신경도 안 쓰는데. 너는 돈만 가져다주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1e15ade7e58118886eb1d91d9347916c19ebd502b65df1a005661609745a6a9b" dmcf-pid="BPdsaldzyN" dmcf-ptype="general"> <p>이에 남편은 "아내가 말에 과장이 붙거나 바꿔서 이야기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아내를 100% 신뢰를 하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섭 “전 연인이 ‘환승연애’ 제안? 출연할 수 있다” (살롱드돌) 08-08 다음 한국, 19세 이하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서 일본에 져 2연패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