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 9주년, 무명에서 월드컵 스타디움까지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rnTuOJ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eb855e69795f6eab55c4d8c23174f9316181c7ad5d2eb09ab34b240bf2db77" dmcf-pid="f5XOux1m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072614574ip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2lqX6jKG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donga/20250808072614574ip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fa6559bcab16d46e7b8ff522328cb3039c152fa9380f09744c9704856897f0" dmcf-pid="41ZI7MtspJ" dmcf-ptype="general"><strong>2016년 8월 8일 데뷔 후 9년간 꾸준한 성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올라 정규 1집으로 초동 114만 장, 2집은 앨범북으로 새로운 시도 예고 전국투어·영화·멜론 120억 스트리밍 등 압도적 기록 달성 8월부터 예능·음원·콘서트까지 활약 예고하며 하반기 활동 본격화</strong> 9년 전 무명이었던 청년, 지금은 ‘국민가수’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밝히고 있다. 가수 임영웅이 데뷔 9주년을 맞았다.</p> <p contents-hash="333b67f6a92986ec0d76c90dab43d762f88c0f0f62ed4e8defba0bcc9f289005" dmcf-pid="8t5CzRFOUd" dmcf-ptype="general">2016년 8월 8일 데뷔한 임영웅은 2025년 8월 8일, 9년간 묵묵히 걸어온 길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정점에 올라섰다. 그의 존재감은 수치로 증명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이후 공식 수상 기록만 115개에 달하며, 음악 방송 1위도 여러 차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d902639ec775fe905a95485dcc6b14ab78d862cc8a2dd11154cb48e43f7a5773" dmcf-pid="6F1hqe3Iue" dmcf-ptype="general"><strong>● 디지털과 피지컬 모두 석권한 ‘IM HERO’</strong> 2022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 장이 판매되며, 솔로 가수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최종 초동 판매량은 114만 장에 달했다. 2025년 발매 예정인 2집 ‘IM HERO 2’는 기존 CD 방식에서 벗어나 앨범북 형태로 제작된다. 음악은 디지털로 전하되, 피지컬은 소장용으로 의미를 담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506bd64077157407f3c32532a4b88ee90955f28e97fb8eaa20f0d93750bca147" dmcf-pid="P3tlBd0C7R"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음악으로만 강한 것이 아니다. 공연 실적도 눈부시다. 1집 발매 이후 전국 7개 도시에서 101일간 총 21회 공연을 통해 1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 이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 무대에도 섰다.</p> <p contents-hash="445eb9063ee18d53b24a7ab2e1619f2f9285412df7d456d6db17301a5366f352" dmcf-pid="Q0FSbJph7M" dmcf-ptype="general">2차 투어는 6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21만 명을 모았고,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틀간 10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이후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이어진 6회 공연까지 포함하면 총 10만8000명이 공연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d1b5d770fd2d324e7dfa76355aa7345e552397a61c60883ca0f9d07037dfc944" dmcf-pid="xp3vKiUlux" dmcf-ptype="general">공연 실황은 영화로 이어졌다.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누적 관객 25만 명을 넘었고, 상암 공연 실황을 담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IMAX와 ScreenX에서 동시 개봉하며 35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공연 실황 영화 중 역대 최고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을 넘어선 것이다.</p> <p contents-hash="4c5993deea0717bbd7b994a96631a89878c42cd97b2cfa2a7bb641b350737b5c" dmcf-pid="yjaPmZA8uQ" dmcf-ptype="general"><strong>● 음원·영상·평판까지… 전방위 압도적 존재감</strong> 음원 성적도 강력하다. 임영웅은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20억 회를 돌파했고, 이는 국내 전체 가수 중 2위이자 솔로 가수로는 1위다. 써클지수에서는 2022년 전체 1위, 2023년 상반기 2위를 기록하며 음원 플랫폼 상위권을 지켰다.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72만 명, 누적 조회수 29억 뷰를 넘었고, 조회수 1000만 회 이상 영상만 97개다.</p> <p contents-hash="81a3ffc867f5243c9ac3339f7c222b8a8da3b4281afb6d5cd25fe64cc9e256f6" dmcf-pid="WIsoWzCnpP" dmcf-ptype="general">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수 부문, 스타 부문, 광고 부문, 트로트 부문에서 모두 톱3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19일 발표한 설립 50주년 기념 여론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1위에도 올랐다.</p> <p contents-hash="d48c5f138cc31c3552615a94e053409dc6a697cb9d89569f34c62667027386fe" dmcf-pid="YCOgYqhLU6" dmcf-ptype="general">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사회공헌도 꾸준히 이어왔다. 수해 성금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포함해 사랑의열매에 지금까지 총 23억 원을 기부했다.</p> <p contents-hash="f23225f67ff8951969f4385297222d370cc411c471965ddce75c9ce78c4a406e" dmcf-pid="GhIaGBlou8" dmcf-ptype="general">8월부터는 정규 2집 음원 발매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 TV조선 ‘섬총각 영웅’, JTBC ‘뭉쳐야 찬다4’ 등 방송 출연과 콘서트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팬들은 여전히 그의 하반기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p> <p contents-hash="f786c4b756dbbdfa914bd6f3bca6f074a40e059e975e6622ee95022025e7442f" dmcf-pid="HlCNHbSgp4" dmcf-ptype="general">데뷔 9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스스로 걸어온 길을 증명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이제, 9년의 기록 위에 또 다른 시작이 놓여 있다.</p> <p contents-hash="58b7bb05de76cfa0d9f9b69ce4d72bd37a6721595256ac63e8815e0259d8695a" dmcf-pid="XShjXKva7f"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개월 만에 결혼 골인…이태란 “마흔 전 마지막 기회, 잘한 선택이었다” ('옥탑방2') 08-08 다음 최화정, 전지현과 '사우나' 다니는 사이..."같은 아파트 살아" (최화정이에요)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