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계속된 이혼 언급에 불만 토로 "감정 없는 인간 아냐" [소셜in] 작성일 08-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dcy7IiCB"> <p contents-hash="7958696fa14aa0e54a8dcaf9789e90927268bedca6aab0b2f8e5072e9600be64" dmcf-pid="qmJkWzCnvq" dmcf-ptype="general">배우 구혜선이 5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 언급되는 '이혼' 키워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346f5c74c292856256b10e7034b287d4e6b9143a93c87adfbdf0c8a19f2804" dmcf-pid="Ba4is5c6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iMBC/20250808071107247diaq.jpg" data-org-width="1080" dmcf-mid="7TJkWzCn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iMBC/20250808071107247di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bN8nO1kPC7"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a49c4edd5b72c343b38cccf049db25a6b892a0f5a1ad8933c1778067307341f2" dmcf-pid="Kj6LItEQTu"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혼 5년'을 늘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일갈했다. </p> <p contents-hash="a04f57fbdc3da07c8e87fe138a1c654d5282134d33d817acb1065c89c5ac85e7" dmcf-pid="9APoCFDxyU" dmcf-ptype="general">이날 구혜선은 "전 배우자의 이혼 과정에 있어 상반된 주장이 오고 갔으며 결론적으로 진위 여부를 따지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를 도출했다면, 그 일은 당사자 간 진실한 화해는 아닐지라도 암묵적 약속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혼이란 각자의 피해를 주장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무척 이기적이며 어려운 과정이었다. 다만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비겁한 일이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불편함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020013e53fa5238246cf71156476a431dd99b9efc8ceaf1b8ef36ccf05d2d72b" dmcf-pid="2cQgh3wMyp" dmcf-ptype="general">이어 "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그는 "단지 즐거움을 위해, 웃자고 하는 말일지라도 당사자가 불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힘들다고 눈물을 흘리거나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사람이다. 그럼에도 감정이 없는 인간도 아니다. 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자인 날 조롱할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음을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이다. 전 배우자가 나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839a1eac3b206de6e4d6499c329174d4e730094f7e8563a903d5c9de738f5aac" dmcf-pid="Vkxal0rRv0" dmcf-ptype="general"> 한편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안재현과 2016년에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 조정이 합의되면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구혜선 SN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부로 첫걸음" 윤두준♥김슬기, 열애설도 없이 결혼발표? 청첩장 보니 '반전' 08-08 다음 임윤아, 계속된 출연작 남주 교체 속내…"내 할 일 잘하자" [엑's 인터뷰]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