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계속된 출연작 남주 교체 속내…"내 할 일 잘하자" [엑's 인터뷰]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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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6dee147f2cfa7d87c76339c7409c801827a738c617a49ffea913c57c6a803" dmcf-pid="yL0LItEQ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71125446adgy.jpg" data-org-width="550" dmcf-mid="6d7zRD41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71125446ad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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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f36bcd0e8da5292ba216b7c778517e3d98dccd2576779343943406ee4d4038" dmcf-pid="WcBcy7IiH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주연작 영화와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이 교체되는 이슈를 겪었던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3099358555dab902a1c83db9895022eb47d075e752cd790efac565839fef8e4" dmcf-pid="YkbkWzCnH3"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6e6afaf7560334cb3cede9cb839a5db6e53042dc55846ce63838dc3d0668463" dmcf-pid="GEKEYqhLZF"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e57637b24b595aa5a5273a4df3b6fdfd7941778ed70beffaaced0fbc163ee" dmcf-pid="HD9DGBlo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71126720osdk.jpg" data-org-width="550" dmcf-mid="PrYPATnb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71126720os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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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83251af2e800c1bdf08e36d9eea0436d2cd4386dac92ad21ecde9396e7edee" dmcf-pid="Xw2wHbSgG1" dmcf-ptype="general">13일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에 이어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 촬영이 그저께 끝났다. 어제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까지 하면서 사실 잠을 잘 못 자서 체력이 조금 부치긴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2bf81e6f75b398b7f188250942006708042235676d19c6e8e88e6b19585eaa0" dmcf-pid="ZrVrXKvaG5"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이렇게 영화도 개봉하고, 드라마도 마무리하면서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긴 하다"고 영화 개봉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bbeca16e4baf1ac125a8eaa726d54753e596e66bf58fab88056f753476248" dmcf-pid="5mfmZ9TN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71128076qlbk.jpg" data-org-width="550" dmcf-mid="Q8l2LIMU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071128076ql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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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7a16baac56fcd1625eaaefe9d50c4028624758ae1b3588cadf527e4e036d73" dmcf-pid="1s4s52yjHX"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악마가 이사왔다'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남자 주인공 상대역 이 교체되는 과정을 겪었던 임윤아는 "영화도 드라마도 제가 좀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들이었다. 공교롭게도 상대 배우들에 대한 그런 상황이 생겼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d30ac4797ad1df09a9a22ce3bb6199c567e81a78677e9471cef3de789683e3cf" dmcf-pid="tO8O1VWA5H"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그냥, '제 할 일을 잘 해나가자'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상대 배우들이 그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짧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eba7d8a568463b9a4b0dd4c68ecade804b1f138ce636adaa4aa189fe484fe4c" dmcf-pid="Fn3nO1kPZG" dmcf-ptype="general">사진 = SM엔터테인먼트, CJ ENM, tvN</p>
          <p contents-hash="e10da1df9c8e532da6d75bb688eda31752f48d3be96cd14689012ca234816ccf" dmcf-pid="3L0LItEQ5Y"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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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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