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유리 프로하스카, UFC 320에서 前 타이틀 도전자 칼랄 라운트리 주니어와 맞붙어 작성일 08-08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8/0001168154_001_20250808070116694.jpg" alt="" /></span></td></tr><tr><td>UFC 320 프로하스카 vs 라운트리 주니어.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10월 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에서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와 전 타이틀 도전자 칼랄 라운트리 주니어가 메인카드에서 3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br><br>이 경기는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으로 여겨지며, 승자는 같은 날 벌어지는 마고메드 안칼라에프와 알렉스 페레이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의 승자에게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br><br>흥미롭게도 두 선수 모두 올해 자말 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프로하스카는 1월 UFC 311에서 힐을 3라운드 TKO로 꺾었고, 라운트리는 6월 UFC 바쿠에서 힐을 판정승으로 제압했다.<br><br>또한 프로하스카는 이번 경기와 동시에 메인이벤트인 ‘안칼라에프 vs 페레이라 2차전’의 공식 백업 파이터 역할도 맡게 된다.<br><br>10월 5일 이전에 페레이라가 부상 등의 이유로 타이틀전에서 이탈하면 프로하스카가 대체선수로 안칼라에프의 도전자로 나서게 되는 것이다.<br><br>한편 베팅 오즈에서는 전 챔피언 프로하스카가 -196부터 -218의 우세한 배당률로 선호되고 있고, 라운트리는 +152부터 +180의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개보위 제재 앞둔 SKT... "개인정보란 무엇?" 논쟁 불붙는다 08-08 다음 ‘벤처기업 대표’ 구혜선, 헤어롤 개발→사무실 준공까지…“9월에 인사드릴게요”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