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대저택' 살지만… 김남주, "20년 살다보니 좁다" 불만 ('안목의 여왕')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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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f42e2a14f487384edda4ab83952350048428fee46dc9620a3fd2e2c89363a" dmcf-pid="62sXxqhL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10423479skkg.png" data-org-width="650" dmcf-mid="f2xAtldz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10423479skk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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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d22b3d85ca496942ec10da8be6d1192998f2de703b36e0febdde0cd33f51af" dmcf-pid="PVOZMBloyP"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결혼 생활 20년이 되니 집이 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e809ea05afd9e7ee300d56cb9792c8b544c4fcdf0ccd64c1fe9fe987bff9c4" dmcf-pid="QbwY6uOJy6" dmcf-ptype="general">7일 전파를 탄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가 자택 부엌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ac7bef0dd54930d170ab2e317482d83f9ee634c31d86edf59895afee993b4e4" dmcf-pid="xKrGP7IiW8" dmcf-ptype="general">집 공개 2탄을 선보인 김남주는 "20년이 되다 보니 조금 올드하지만"이라며 애정을 담아 부엌을 소개했다. 특히 식탁에 놓인 짝짝이 의자에 대해 "아들이 아토피가 있어 천 알레르기가 심하다"며 다른 재질의 의자를 따로 마련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e7a1746127466b58105496525586c02c7d6ee0f9cb8214eb45d305c9dd865c0" dmcf-pid="ymbevkVZl4" dmcf-ptype="general">아이들이 어릴 때는 넓게 느껴졌던 부엌이 이제는 작게 느껴진다는 김남주는, 부엌 한쪽에 자녀들이 100점이나 상을 받아올 때 축하용으로 마시는 와인을 위한 와인 칠러가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7e83e55da4152777cc17b9237a57a3339848808643966b2ee6066307afbf8" dmcf-pid="WsKdTEf5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10423874gccn.png" data-org-width="530" dmcf-mid="4st2DJph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10423874gcc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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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a01651d0f934ccc5a5e8ae70608d8fc083ec3437e492d9c52695ff832a3369" dmcf-pid="YO9JyD41vV" dmcf-ptype="general">또한 남편에게 받은 생일 선물인 샴페인 칠러도 자랑하며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부엌이 좁다는 말에 김남주는 "시끄러! 좁아서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진 거야"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p>
          <p contents-hash="1a6197a1afe8f5a2e6ed5dabcc1ca216e737b16c8c9e2c55d5957d2562a46701" dmcf-pid="GI2iWw8tl2"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0년 전에는 대저택이라 불렸던 집이 이제는 “소박하고 사람 냄새 나는 집”이 되었다며, 오랜 세월이 담긴 공간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HCVnYr6Fy9"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4a47b0008178c33bfee9677d3235446820070c190dbadb25b7130d4f69588951" dmcf-pid="XhfLGmP3lK" dmcf-ptype="general">[사진]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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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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