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데이트 장소' 텔레파시 통했다…"대박"

작성일 08-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준호 지민' 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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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d45f3014464c2e7ccc8f48d960d97a1ed66829f7d78950dad61c0ef251407e" dmcf-pid="0JTfqXj4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준호 지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1/20250807204106088vmaf.jpg" data-org-width="725" dmcf-mid="teZMf0rR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1/20250807204106088vm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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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준호 지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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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09ae82798b493355eeb703222b6007694505866624be59ba672e042dec4dd98" dmcf-pid="piy4BZA85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 김지민의 텔레파시가 통했다.</p>
          <p contents-hash="a9a1e620f573f0ccc5b840263a510a4b2aa61ed3f146c217c57da9518f623428" dmcf-pid="UxCbpyLKtK" dmcf-ptype="general">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준호 지민'에서는 최근 결혼한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 김지민이 제시어를 듣고 생각나는 장소를 맞히는 '텔레파시 미션'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008b9a730579ae9f583097368cf626915e39e2175de02bffcb34760d49ad791" dmcf-pid="uMhKUWo9Xb"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지금 둘이 데이트하고 싶은 장소는?"이라는 첫 미션을 줬다. 김지민이 "너무 광범위하다"라면서 "골프 연습장 같은데, 아니면 이촌동에 있는 부대찌개"라고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이촌동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3973464ee387a36c8dede107460ca1c0ec385ac5757807927c339b05db3e6159" dmcf-pid="7Rl9uYg21B" dmcf-ptype="general">이때 다른 장소에 있던 김준호도 똑같은 생각이었다. "최근에는 거기서 자주 밥 먹는 것 같다. 집 알아볼 때부터 그 주위 음식점을 뚫는 걸 좋아해서 데이트했는데, 지민이 입맛에 거기가 잘 맞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23fb86a7da93910b40659d8701fffaffc3d89b0ffc3c1651042167f0e4d24" dmcf-pid="zeS27GaV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준호 지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1/20250807204107561kqvh.jpg" data-org-width="500" dmcf-mid="FfqjiVWA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1/20250807204107561kq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준호 지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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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427df73228e91ac1ca401db87a62e5d74f0e8d7d146a6cd386d8fc5d100901" dmcf-pid="qdvVzHNfHz" dmcf-ptype="general">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가게 앞에서 만났다. 김준호가 "내가 올 줄 알았어. 대박 사건! 아무도 얘기 안 했죠?"라며 신기해했다. 김준호가 없자, 이촌 시장에 갔다가 돌아온 김지민도 기뻐했다. "대박이다. 난 무조건 여기였지"라는 김준호의 말에 김지민이 "나도 여기였어. 기다릴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12f79b21bae8b499b8d8533ad897bafe62961f42925a75f7d2cdba6b353ebe3" dmcf-pid="BJTfqXj4X7" dmcf-ptype="general">첫 제시어 만에 미션 성공이었다. 제작진이 "짠 거 아니냐? 어떻게 한 번에 성공하냐?"라면서 놀라워했다. 김지민이 "우리를 너무 무시한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biy4BZA8t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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