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 기억 잃은 연기로 박윤재 완벽히 속였다 [종합] 작성일 08-0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qhvkVZ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67fa499b22417103fe52697fee5f477d061bb7697d1a27a2009f09e8502f0" dmcf-pid="VYBlTEf5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daily/20250807203338457tqoh.jpg" data-org-width="620" dmcf-mid="KWD13viB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daily/20250807203338457tq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34844f0f4a2a4898c569535cd7c8adc09e96d8d4cab833676a582cd03ab40d" dmcf-pid="flpmIaBWW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여왕의 집' 박윤재가 함은정의 연기에 깜빡 속았다.</p> <p contents-hash="e5e172dfb08ac5c50d2d3eed45e36586741d925934b2ccec584459693e8a49c3" dmcf-pid="4SUsCNbYSB" dmcf-ptype="general">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연출 홍석구) 73회에서는 황기찬(박윤재)이 사고로 기억을 잃은 척하는 강재인(함은정)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02f6624c97348e125f1dc204a46ff953594b68cf2333514d164e393471981626" dmcf-pid="8vuOhjKGhq" dmcf-ptype="general">이날 강세리(이가령)는 자신과 황기찬 사이를 이간질한 사람이 강재인이라 주장했다. 강세리는 "중국 투자사 쪽 뚫어야 한다며, 당신에게 필요한 건 나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0b7ec0b3292f626a766acf302736931979cab29c6b668c06099ae0b722a09fa" dmcf-pid="6T7IlA9Hyz" dmcf-ptype="general">황기찬은 "당신이 나에게 필요한 걸 증명해 보라"라고 말했고, 강세리는 "알겠다. 어머니가 누차 강재인이 기억상실이 아니라고 했다. 내 말은 안 믿는다 쳐도 어머니 말은 의심 좀 해봐라"라며 "강재인이 들어오고 당신과 내가 삐걱거리는 게 우연 같냐. 정신 차려라"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98850e1c8cbea5e5bf3390c791716fa45c2ee0163e94857e2a9280ca8ab8b06" dmcf-pid="PyzCSc2XW7" dmcf-ptype="general">이에 황기찬은 강재인을 찾아갔다. 강재인은 "지호(권율)는 이 장난감을 제일 좋아한다"라며 지호의 장난감을 주워 들었고, "은호(여시온)라는 애가 줬다는 데 누군지 아냐"라고 황기찬에 물었다. </p> <p contents-hash="6c36c6664aae15acfdcde90eb22d9b6df69afa681705c369f8feca36c6f21d29" dmcf-pid="QWqhvkVZyu" dmcf-ptype="general">강재인의 친아들인 은호라는 이름이 나오자 황기찬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강재인은 천연덕스럽게 "은호 엄마랑 안면이라도 익힐까 한다. 은호 엄마랑 친하게 지내보려고"라고 말했다. 황기찬은 '기억이 돌아왔다면 은호 얘기에 아무렇지 않을 수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강재인에 대한 의심을 거뒀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2bd67bf4d2d2f63d078a2c53f4bc36941ec94dc27df999e13ff0be97cd559" dmcf-pid="xYBlTEf5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daily/20250807203339800lgdf.jpg" data-org-width="620" dmcf-mid="9xqhvkVZ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daily/20250807203339800lgd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3f25edc9e82aaf8ad813bea6bbc5c475ba8ad59ecb4d2b6f7d23162c3069b6" dmcf-pid="yRw8QzCnvp" dmcf-ptype="general">이후 김도윤(서준영)이 강재인에 협박이 담긴 음성녹음을 건넸고, 강세리는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면 둘이 붙어있을 이유가 뭐냐"라며 황기찬에게 의심을 심었다. 강재인은 이를 황기찬에게 토스했다. 강재인은 "김도윤 씨가 준 건데, 볼펜 녹음기라더라. 혼자 듣기엔 찜찜하고 무서워서, 무슨 음성이 담겼는지도 몰라서 당신하고 같이 들으려 가져왔다"라며 황기찬에 넘겼다. </p> <p contents-hash="7efa9e99db5649b7b779f68b1247fc56ae17218ff56e012775c0348b03cb4b06" dmcf-pid="Wer6xqhLS0" dmcf-ptype="general">녹음기 속엔 강재인의 아버지를 만나는 황기찬의 음성이 담겨있었다. 황기찬은 협박용을 확신하며 '내가 장인어른과 만나고 나갈 때 음성이 전부 담겨있는 걸 보면 이게 원본이다. 이걸 재인이를 듣게 하다니, 김도윤 네 뜻대론 절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녹음기를 휴지통에 버렸다. 황기찬은 "기억이 남아있다면 이 녹음기를 스스로 나에게 가져다줬을 리 없다"라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9ff8cb2a7d13bec3b3a800adfd23d621ce26fc018478028e8dab8d1887eb70a2" dmcf-pid="YdmPMBloy3" dmcf-ptype="general">그러나 강재인은 김도윤과 만나 "믿는 눈치다. 안 믿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들이 했던 짓을 그대로 당하고 있는 건 꿈에도 모를 것"이라며 눈에 쌍심지를 켰다. 강재인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었다. 그는 강세리가 보는 앞에서 그의 전 남편인 지성준(이창주)을 불러놓고 "어머 세리야 너 결혼했었니?"라고 말해 황기찬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1b7095123f1fe68bba395d8559fd02cc3b44a5a271f053a6cd9940d0735cbae" dmcf-pid="GJsQRbSgS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여왕의 집']</p> <p contents-hash="4c4cb3900c5b7bbddaf7adaa8f87a90f148266cdc373fbc8dfc2c09a532fca4c" dmcf-pid="HiOxeKvaW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여왕의 집</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XnIMd9TNl1"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KCON LA 2025’ 성료 “큰 원동력 얻고 컴백 준비” 08-07 다음 김준호 “김지민 눈빛만 봐도 텔레파시... 까불면 안 되겠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