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영혼가출 탈탈.."독박 육아부인, 어쩔 수 없는 아줌마" 폭소 ('자유부인') 작성일 08-0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VUYr6F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ca8666cda665682d1f94d8b97f277874b4954906ba45d5ae46470b4ae0bf31" dmcf-pid="7RfuGmP3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02245887odpn.png" data-org-width="600" dmcf-mid="pNi8uYg2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02245887odp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ca3b0f52196ff49f591cf6927972e83840867a691e20527b11c07b3d4210d1" dmcf-pid="ze47HsQ0hz" dmcf-ptype="general"><strong>한가인, 여름방학 독박 육아에 탈진…“남편 돌아오자마자 집 나왔다”</strong></p> <p contents-hash="2825ea1cad5e7f7061848c785ae1de2007223a2311329f2cc3b6328a99af612b" dmcf-pid="qd8zXOxpS7"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한가인이 여름방학 동안 홀로 육아를 책임지며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짧은 휴식을 즐기기 위해 잠시 집을 떠난 한가인은 “조용히 있는 게 이렇게 오랜만인지 몰랐다”며 웃픈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c47c01003e0b4abb002799349743c9b6b9b3798bda15eddd1c12d5f9e7ac44" dmcf-pid="BJ6qZIMUTu"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아들딸 훈육에 지친 한가인이 선택한 최후의 수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고즈넉한 한옥 숙소에서 잠시나마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d241d24e36d8974cb2c529cb6b54abcfbbb3909576846b1ff719f4bfdb8327f2" dmcf-pid="bJ6qZIMUCU"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아이들 방학이라 다들 고생하실 텐데, 저도 마찬가지”라며 “수영장도 데려가고, 키즈카페도 가고, 쉬는 게 쉬는 게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남편(연정훈)이 촬영 때문에 유럽을 혼자 7~8일 다녀왔다. 방학인데 아이들을 전적으로 내가 다 봤다”고 덧붙이며 독박 육아의 현실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a206fcc71c52ad63b5f6bac6c8e73120f02dee8cfbf6d9ac756bb57095481" dmcf-pid="KiPB5CRu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02247325zwli.png" data-org-width="650" dmcf-mid="UYxKtldz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202247325zwl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33d1d6ad2adfd5e3a345cc9a3e2eea47c1c545c653d63d37e3427c0ef3458a" dmcf-pid="9nQb1he7C0"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뉴월에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에 걸린 기분이더라. 내가 왜 이러지 했더니, 아… 방학이었구나”라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어제 연 서방이 밤에 돌아왔는데, 보자마자 바로 집을 나왔다. 이렇게 조용한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간만의 고요에 깊은 숨을 내쉬었다.</p> <p contents-hash="2869d10f5a0981bbb12612f39ff5385e2a393d7ffd9575d7c43d315676065f01" dmcf-pid="2LxKtldzv3" dmcf-ptype="general">그러나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애틋함은 여전했다. 혼자 식사를 하던 한가인은 “결혼하고 나면 맛있는 걸 먹을 때 혼자 있어도 늘 남편이나 아이들 생각이 난다. 어쩔 수 없이 ‘아줌마’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c4bfbe47ca3360570ba8e7871ac499f908810a5b177afac5d53927dc93bbcf1b" dmcf-pid="VoM9FSJqCF"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들한테서 벗어나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 나왔지만, 결국 ‘우리 아들도 이거 좋아하는데’, ‘신랑이랑 이거 먹었었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쩔 수 없다”며 쓴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a70168bf27f850dbcce7c73167e27ffaf7151da2a861404b995c98b9a1b5e8f0" dmcf-pid="fgR23viByt" dmcf-ptype="general">육아에 지친 엄마로서의 현실과, 가족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따뜻한 속내가 교차하는 한가인의 솔직한 고백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4aeV0TnbW1"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e14a721f3136ac5006909d7f0dbe5c3300669617302bc04f7e6ac6544c29d739" dmcf-pid="8NdfpyLKy5"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도로 떠난 하니, “살아있다는 게 감사하다!” 심경 고백 08-07 다음 신화 이민우 “미모의 예비 신부=싱글맘… 현재 임신 중” (살림남2)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