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조현아한테 카톡 했는데 안 읽씹... 번호 지울 것”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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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목요일 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ilgansports/20250807195712675wosn.jpg" data-org-width="800" dmcf-mid="PCeLK1kP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ilgansports/20250807195712675wo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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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목요일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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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배우 정일우가 가수 조현아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br>
           <br>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목요일 밤’)에는 정일우, 윤현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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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조현아는 “오늘 두 분이 온다고 하셔서 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에 정일우는 “(제작진에게) 회를 먹고 싶다고 했었다. 식단 관리를 엄청 하고 있어서 일반식을 못 먹는다”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br>
           <br>또 정일우는 “최근에 현아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를 않는다. 상처받았다. 얘 번호 지워야겠다”고 장난쳤다. 당황한 조현아는 “전국민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며 “제가 휴대폰을 집에서 잃어버렸는데 못 찾고 있다. 이사 갈때쯤 지인분들에게 연락을 돌리겠다”고 해명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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