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父 사고로 의식 잃어…누워계신 지 2년째" 오열 ('골때녀')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UNuXj4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61b3423c797f26c2e21991381dd42acda2b08ede4d11e52681b0efff92861" dmcf-pid="fGuj7ZA8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05205969qpno.jpg" data-org-width="1000" dmcf-mid="2z9r2pme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05205969qp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48c70a0e9095eab45fb93050d33e452c332934882d8e409e3d6d95a7239228" dmcf-pid="4H7Az5c65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진주가 병상에 계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fc2e22bc151354e8ac2d4a23738c074fdfdf55171b746922dbcce7929952c4e9" dmcf-pid="8Xzcq1kPYa"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와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팀 간의 멸망전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는 개벤져스의 1대 3 패배였지만 단 한 골이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f2f09a40359d05302691a4f7915fa2229303e298b77f89efcdcbd2b5f946ba1" dmcf-pid="6ZqkBtEQHg" dmcf-ptype="general">이날 김승혜가 골을 성공시키자 개벤져스 멤버 전원이 박진주의 부친 쾌유를 기원하며 큰절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박진주는 해당 세리머니의 의미를 설명하며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cd6b600c0f24fa28007ee0467dcffcc121fbee668ad0a1dd5e852286eb74e49" dmcf-pid="P5BEbFDxHo"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가 사고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다. 내가 첫 골을 넣으면 직접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는데 선배들이 '우리는 하나다. 한 골 터지면 무조건 세리머니를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오나미도"진주 아버지가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13e1e4d8b73455a70be6cf87c4b57206eb21e3e94dfaadd9fa09edd79ddd9885" dmcf-pid="Q1bDK3wMGL" dmcf-ptype="general">박진주는 "아버지는 2년 전 사고 이후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셨다"며 "아버지가 나한테 '일 없으면 내 옆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자'고 하셔서 내가 보란 듯이 행복하게 해드린다고 말했는데 (슬프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그는 "아버지가 빨리 일어나서 좋아하는 손주들을 보며 행복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시간을 주면 좋겠다. 늘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아버지가 듣고 계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e1bf020811cceb815ec23e849c870e6aa671a55f50aaa12f162b0a0167e1552" dmcf-pid="xYUNuXj4Gn" dmcf-ptype="general">'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도 방송 자막을 통해 "개벤져스 박진주 선수의 아버지 박창현 님의 쾌유와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겠다"고 전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2fb89a03394f26b323a16c1fec918847a36901e999cb46cdf8c52268d3b67c3" dmcf-pid="yRA0cJphGi"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박진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탁구협회로부터 ‘견책’ 징계 08-07 다음 故이민, 영정사진 속 환한 웃음…박효신·김창열→S.E.S 유진 근조화환 추모 [엑's 이슈]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