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임윤아 "막연했던 작품, '엑시트' 믿음으로 푹 빠졌다"('악마가 이사왔다')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1vK3wM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4e25e31660d4ff94e70d837d831c901d0f80c80705b88a6fe9ed365a8526cb" dmcf-pid="ByFy2pme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105446846ncgz.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47LPZw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105446846nc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3aa796c79f96fda51a060aed9d9cb0fe81128dc07766965c7b8494c3570d59" dmcf-pid="bW3WVUsd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윤아(35)가 "쑥스러웠던 작품이지만 푹 빠져서 연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9b7549492d495dbcc3833b81279163c804daa194da4a88deec879d22a3d327" dmcf-pid="KY0YfuOJpR" dmcf-ptype="general">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 외유내강 제작)에서 새벽이면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연기한 임윤아. 그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악마가 이사왔다'의 출연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f4fd1fdbfb5dfd31e3865d02f9e252ec81905d2652920e7eca7b3b271390f21" dmcf-pid="91q1xKva0M"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아무래도 전작 '엑시트'를 같이 한 감독의 차기작이어서 작품을 선택하는데 쉬었다. '엑시트' 때 기억이 정말 좋았다. 작품을 선택할 때 (이상근 감독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할 수 없지만 반대로 전혀 적용이 안 됐다고도 할 수 업다. 무엇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시나리오가 재미있고 캐릭터가 좋아 선택하게 된 부분이 컸다"고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6982d53ee61d57471fe8e33390a9409f6c8fc4a861b5a9b0b91349a4d71749d" dmcf-pid="2tBtM9TN0x" dmcf-ptype="general">그는 "신선하고 기묘한 이 작품에 너무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이상근 감독과의 인연이 출연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 부분은, 시나리오만 봤을 때 '이걸 어떻게 그려낼까?'라는 막연함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래도 '엑시트'로 한 번 호흡을 맞춰보니 이상근 감독이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어떻게 그려낼지 상상이 됐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상상이 잘 그려져서 시나리오가 더 편히 읽혔던 것 같다. 이상근 감독을 믿고 이 작품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봐도 내가 선지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긴 하다. 쑥스러움도 많은데, 그래도 선지에 푹 빠져서 촬영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2261819156af071a5e6fbd0811106e99116d4e7d21c910e16c10ebc0e9f398f" dmcf-pid="VFbFR2yjpQ"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여자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했고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67c8be138da84d06c2ccd0d1576aed2aa91fd2cc25af3089e6a8e16cb1cdfb27" dmcf-pid="f3K3eVWApP"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직업 공개 후 격변…‘돌싱글즈7’ 1:1 라운딩 데이트 시작 08-07 다음 [인터뷰②] 임윤아 "망가짐 불사한 열연? 쑥스러웠지만 거침없었다"('악마가 이사왔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